메뉴
유학후기
대학합격 후기

미국 [미국유학] 미국편입 합격후기_노스이스턴대학교(Northeastern University)_College of Professional Studies

[미국] Northeastern University_한*현님(College of Professional Studies)

 

Q. 현재 공부하고 계신 나라를 선택한 이유는?

지금 저는 미국에서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사실 미국을 택한 이유는 많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세계1위인 나라에서 살아보고, 공부하고, 또 친구도 사귀어 보고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 미국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이유로는 우리나라와 무엇이 다른지, 무엇이 미국을 가장 강대한 나라로 만들었나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또 더욱더 높은 질의 교육을 받고 영어도 동시에 늘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생각 해보니 미국 이 가장 좋을 것 같아 택하게 되었습니다. 

 

 

 

Q. 현재 다니고 계신 학교를 최종학교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원래 한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던 저는 군대 제대 후 편입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대학뿐 아니라 해외에 있는 대학교로 편입해 보는 것도 생각 중 이었는데 너무 비싼 학비 때문에 포기할까 도 했습니다.  그러다 edm 유학센터를 통해 Northeastern 대학에 좋은 편입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Northeastern 대학의 경우 College of Professional Studies에 fast track 이라는 편입생들을 위한 제도가 존재하는데 1년9개월동안 2년치 공부를 몰아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학비도 다른 곳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고 공부하는 기간도 짧기에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대학교에서 받은 학점도 대부분 인정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Q. 지원준비를 할 때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준비했던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제가 준비했던 건 자기소개서, 이력서 또 토플 시험입니다. 먼저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같은 경우 많이 써본 경험이 없었기에 힘들었습니다.

더군다나 한국 대학생활 하는 동안 별로 이루어 놓은 게 없어서 뭘 써야 할까 상당히 고민하였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저는 제가 했던 모든 학교 활동과 학교 밖에서 했던 활동들을 써 넣었습니다. 특히 저는 군대를 카투사를 나와서 카투사 생활에 대해 썼던 걸로 기억합니다. 군대를 다녀온 남성분들의 경우 카투사가 아니어도 괜찮으니 군대에서 겪었던 일들을 자기소개서에 쓰시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이력서에도 군대 갔다 온 기간을 써 넣었습니다.

토플 시험 같은 경우 전부터 공부해 오던 거라 그리 어려운 부분이라고 느끼지는 못했지만 토플성적이 잘 나오시지 않는 분들이라면 리딩과 라이팅의 경우 영어 기사를 많이 읽으라고 조언 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시간이 촉박하다면 단어 암기는 과감히 포기하시고 전반적인 흐름을 읽는 것을 연습하라고 조언 하고 싶습니다. 듣기나 말하기의 경우 많이 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토플문제는 문제의 틀이 늘 비슷하니 그 문제의 틀에 답을 넣는 연습을 하시면 조금 더 수월하게 공부 하실 수 있습니다.

 

 

 

Q. 전반적인 학교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학교 장점이 있다면?

전반적인 학교 분위기는 매우 좋습니다. 학생들 모두 자유로운 분위기 이고 다들 즐기면서 공부하는 분위기 입니다.

학교 시설들도 좋고 찾아만 보면 주위에 맛있는 먹거리도 많습니다. 저희 학교만의 장점은 많지만 역시 가장 두드러지는 장점이라면 Northeastern University만이 가지고 있는 인턴프로그램 제도 입니다. 학생들은 학기중 좋은 곳에서 인턴을 할 기회가 정말 많아서 경력 쌓기가 다른 대학교 학생들 보다 수월합니다. 대부분 제가 아는 Northeastern에 다니는 한국 학생들도 방학 때 노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하고 경력을 쌓고 돈도 벌어보는 경험을 합니다. 미국내에서도 이 대학의 인턴 제도가 정말 유명해서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는 대학교 중 하나입니다.

 

 

Q. 현재 과정의 수업은 어떤 과목이 있으며,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

지금 제가 듣고 있는 과목은 총 네 개로, 라이팅, 기업재무, 거시 경재학과 기업법을 듣고있습니다.

저번 학기에는 기업윤리, 라이팅, 리더쉽과 협상론을 들었습니다. 주로 수업은 한국 대학과 비슷하게 강의 형식으로 진행 되고, 교수님 마다 편차가 있긴 하지만 수업참여에 대해 다들 강조하십니다. 수업참여를 중요시 하는만큼 수업도중 학생들 간의 토론시간이 많습니다. 교수님들도 수업에 지장이 없는 한 학생이 교재나 이론에 대해 반박할 시 즐거이 학생과 토의/토론 하십니다.

과제나 수업이외의 자료 들은 전부 학교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이루어 지고, 그 이외의 부분들은 학교 Gmail을 많이 이용합니다. 과제의 양 같은 경우,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매주 있어서 늘 공부해야 하고 수업전에 예습은 필수입니다.

 

 

 

Q. 수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역시 대학교에 와서 가장 힘들었던 점 이라 하면, 영어로 모든 수업이 진행된다는 점이입니다.

늘 한국어로 강의를 듣다가 영어로 강의를 들으니 뭔가 새롭고 어색했습니다. 또한 토론형식의 강의들이 몇 개 있었는데 한국의 전형적인 수업 방법인 교수님들의 일방적 강의진행 방법에 익숙했던 저로 서는 적응 하기 힘들었습니다.

또한 제가 하고 있는 코스인 College of Professional Studies는 해외 유학생들이 많아 라이팅 수업을 필수로 들어야 하는데, 써야하는 양이 상당히 많았고 APA라는 포맷에 맞추어 써야 하다 보니 처음에는 수업 따라가기가 힘들었습니다. 미국 유학을 결정하셨다면 작문 연습은 어느정도 하고 와야 좋습니다.

 

 

 

Q. 학교 주변의 생활환경은 어떤가요? (생활비, 문화생활, 기숙사 등)

생활비는 조금 비싼 편 입니다. 학교에서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먹을 경우 10달러를 넘는 경우가 많고, 저녁 외식할 경우 20달러를 넘는 경우도 많습니다. 처음 자취하는 저로 써는 요리를 잘못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사 먹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식비가 생각보다 정말 많이 나옵니다.

문화생활 같은 경우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문화활동이 많아 학교를 통해 티켓을 싸게 살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야구, 미식축구, 농구 등을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보스턴에서 최고의 팀들의 경기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좋을 것 입니다.

기숙사의 시설은 매우 좋습니다. 제가 살아 보질 않아서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기숙사 내에 헬스장도 있고 바로 앞에 학식당이 있어 매우 편합니다. 방도 작지 않고 나름 아늑한 방을 제공합니다.

전체적인 생활환경은 매우 좋습니다. 보스턴이란 곳이 다른 미국 주 들보다 매우 안전하고, 교통도 엄청 잘 되어있는 편이고, 학생들이 많이 사는 도시라 분위기 자체가 매우 좋습니다.

 

 

 

Q.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나 조언이 있다면?

먼저 많은 학교를 알아보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 유학결정이 매우 빠르게 이루어져 대학교를 많이 알아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저와 맞는 대학교에 왔지만 운이 없었더라면 정말 저와 맞지 않는 대학교에 갈수도 있었습니다. 정말 수 많은 유형과 대학들이 있기에 나와 분명히 맞는 곳이 있을 겁니다.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미국 대학 탐색을 하시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유학이 결정 났다면 유학준비 서류 준비는 정말 철저히, 미리미리 하시고 늘 여유분을 준비해 두 시길 바랍니다. 언제 어떻게 필요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는 시간이 남는다면 써보는 연습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나중에 시간도 아낄 수 있고 무엇을 쓸지 확고해 질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글의 통합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Q. edm과 함께 유학 준비를 하셨는데, 서비스는 어땠나요?

벌써 6개월 전이라 모든 게 기억은 나질 않지만 edm을 통해 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처음 미국 유학을 결정했을 때,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무엇부터 어떻게 찾아봐야 하는지 모르는 막막한 상태였습니다. 더욱이 미국에는 대학이 수천 개고, 각 대학마다 전형도 다 다르다 보니 개인 혼자서 정보를 모으고 전형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분명히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렇다 보니 자연스레 유학센터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edm유학센터를 택하였는데, 이유는 처음에 가서 상담할 때 제일 친절했고, 명쾌한 설명을 해 주셔서 “정말 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dm유학센터를 이용하는 내내 저를 담당했던 김은주 대리님이 미국유학에 대한 많은 정보도 알려주셨고, 특히 지금 다니고 있는 Northeastern대학의 College of Professional Studies 코스만이 가지고있는 장점에 설명해 주셨고 추천해 주셨습니다. 아마 혼자서 알아봤다면 이런 좋은 코스를 알지 못했을 겁니다.

 

Northeastern 대학에 가기로 결정한 후부터는 많은 서류를 준비해야 했는데 서류 하나하나 어떻게 써야 하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상세히 알려주셔서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여러 면에서 정말 좋은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Q. 현재 과정 이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졸업 후, 먼저 저는 미국 내에서 인턴을 할 계획입니다. 전반적인 경영학에 대해 전공 하고 있기에 금융, 회계, 마케팅, 등등 다양한 필드에 인턴 신청을 할 것 입니다. 인턴을 마치면 한국에 돌아와 제가 좋아하는 운동, 스포츠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취업준비를 할 예정 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단기 목표이고 장기적인 목표로는 충분한 일 경력, Northeastern에서 공부 했던 것 들, 경험하였던 것들을 통해 스포츠 관련 기업을 창업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사람들 만큼 한국이 스포츠를 생활화 하고 사랑하게 하고 싶습니다.

사이트맵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