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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유학] 캐나다컬리지 합격후기_험버컬리지(Humber College)_Financial Services

[캐나다] Humber College_김*연님(Financial Services)

 

Q. 현재 공부하고 계신 나라를 선택한 이유는?

다른 여러 국가들 중에 영어권 국가를 택하였고 여러영어권 국가 (미국 호주 캐나다 싱가포르 등)이 생각나였으나 다른 국가들에 비하여 비자 취득이 간단하고 안전하며 학비, 생활비등이 비교적으로 저렴한 캐나다를 선택하였습니다.

 

 

 

Q. 현재 다니고 계신 학교를 최종학교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Humber College를 포함한 많은 다른 컬리지들을 추천받았으나 최대한 다운타운과 멀리 위치하여있고 한국학생들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은 컬리지를 정하였습니다. 또한 험버컬리지가 한국에서는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캐나다 내에서 현지인들의 평가가 좋은 컬리지이기도 합니다.

 

 

 

Q. 전반적인 학교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학교 장점이 있다면?

전반적으로 학교분위기는 솔직히 잘모르겠습니다. 수업외에는 학교에 머무를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하지만 학교내에 학생들의 편의시설 및 오락시설등이 잘 갖추어져있고 대체적으로 학생들이 굉장히 자유로운 분위기이며 수업내용이 이해가 안될때에는 Free Tutor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국제학생들의 비중이 상당히 적은데 그중에서도 한국인의 인원수가 상당히 적은편이기 때문에 현지인들 혹은 다른 국제학생들과의 교류를 더욱 우선시한다면 험버컬리지가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현지에서는 현지인들의 평가가 좋은 편인 학교입니다.

 

 

 

Q. 현재 과정의 수업은 어떤 과목이 있으며,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

현재는 전공수업인 Financial products & Services, Interpersonal Communication 등과 나머지 과목들 ESOL (Writing 클래스이지만 국제학생들은 따로 ESOL 을 수강합니다.학기 개강 전 보는 시험으로 레벨별로 나누어집니다), Mathematics of finance (영어와 마찬가지로 레벨별로 나누어지지만 국제학생들이 따로 나뉘어지지는 않습니다) Economics, PC Business Essential 총 6개의 과목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수업진행 방식은 교수별로 다르지만 전체적으로는 비슷합니다. 수업 도중 교수와 학생이 의견불일치로 주제에 관해 수업도중 언쟁을 하기도 하고요. 교수님들이 수업 도중 말장난을 섞기도 하고 자신이 일하면서 느꼇던 점들 등등 노하우들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교수님이 수업만하고 학생들은 듣기만 하는 수업분위기도 아니고 서로서로간의 대화로 이루어지는 수업방식이기 때문에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데 상당히 자유롭습니다.

 

 

 

Q. 수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딱히 수업 진행 도중 어려운점은 없지만 제 전공인 금융수업도중에서는 보통수업들이 캐나다 금융서비스, 금융상품, 캐나다 경제쪽을 가르치기 때문에 제가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과 방식들을 설명할때는 이해하기 좀 어려울때도 있습니다

 

 

 

Q. 학교 주변의 생활환경은 어떤가요? (생활비, 문화생활, 기숙사 등)

저는 현재 Humber College Lakeshore Campus를 다니고 있는데 학교주변에는 딱히 뭐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다운타운과 상당히 떨어진곳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학교주변은 좀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Q.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나 조언이 있다면?

만약 유학을 떠날 기회가 있다면 최대한 그 기회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고, 유학을 가려는 나라가 어느나라던지간에 이런저런 경험을 쌓기에 상당히 좋습니다.

해당 나라에 도착해서 해당국가의 생활방식이나 유학생활에 대한 지식이 없을 경우에는 해당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다른 한국 유학생 분들과의 교류가 상당히 도움이 되는 편입니다.

보통 유학생들은 영어공부를 하겠다는 이유로 자신은 한국인과의 교류를 없애겠다는 생각을 하는 편인데, 아예 교류가 없는편보다는 적은 숫자라도 있는편이 훨씬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인들과만 소통하고 지내는 것은 유학을 간 이유가 없어지는 길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자신의 영어실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오히려 현지인들과 더욱 많은 대화를 나누고 현지문화에 부딪혀보는 편이 더 낫습니다.

현지학생들이나 선생님 혹은 길거리를 걸어다니는 사람들까지도 유학생들을 만났을때 그사람이 영어를 잘할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자신이 영어를 잘 하지못해서 유창하게 대화를 하지 못하더라도 대부분 친절하게 도움을 줄것입니다.

 

 

 

Q. edm과 함께 유학 준비를 하셨는데, 서비스는 어땠나요?

EDM을 통해서 비자준비와 입학준비를 마쳤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캐나다란 나라에 대해서 아무런 지식도없었기 때문에 이것저것 시도때도 없이 여쭤봤지만

그때마다 담당자분께서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시고 이리저리 많이 편의를 봐주셨습니다.

 

 

 

Q. 현재 과정 이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현재 과정이후에는 대학편입(확실하지않음)과 현지취업과 영주권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토론토, 캐나다
    Humber College

      캐나다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립 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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