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 조기유학] 유학을 통해 영어가 편해지고, 친구들을 사귀는데 부끄러움이 사라졌어요.

이름: 김*윤

학교 : Justine Siena High School

학년 : 9학년 재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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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본인이 다니고 있는 학교소개 및 학년을 소개해주세요.

​저는 Justin Siena High School 9학년에 재학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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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홈스테이 또는 기숙사 생활은 어떤지 알려주세요 (장/단점)

​기숙사 방은 깔끔한 편이며,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 친절하게 대해 줍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며 굳이 뽑을만한 단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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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국 학교와의 비교할 때 지금의 학교가 가장 다른 점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교실을 이동하며 수업을 들어야 하는 방식이

한국과 가장 다른 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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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수업 및 언어 수업을 선택하여

시간표를 짤 수 있다는 점 또한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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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학교 수업 중에 가장 좋은 수업(과목)이 무엇이고 왜 그런지 알려주세요.

​생물학 수업이 가장 재미있고,

한국에서 자세하게 배울 수 없었던 과목들을 배울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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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반대로 가장 어렵고 힘든 수업(과목)은 무엇이고 왜 그럴까요?

​영어와 역사 수업이 어렵습니다.

​저의 모국어가 아닌, 제 2의 언어인 영어로 수업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역사의 내용이나 영어의 문법을 이해하기가 살짝 어렵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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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학교 내부 /외부 활동 중에 가장 재미있는 활동이 무엇이고 왜 그런지 알려주세요.

​동아리 활동을 비롯하여 여러 운동 활동들이

참 재미있습니다.

​여러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면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게 되고,

경험해 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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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처음 도착하여 가장 힘들거나 적응이 어려웠던 부분은 뭐가 있어요?

​학교에 한국 학생이 한명도 없어서

한국에 대한 그리움이 조금 생기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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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 언어로 이야기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점이 처음에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늘어가고 적응이 어려웠던 부분도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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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학교 수업이 끝난 후의 시간은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수업이 끝난 후에는 머리도 식힐 겸

운동 활동들에 참여하며 체력을 키우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부족했던 공부를 스스로 보충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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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학교 수업이 없는 주말에는 주로 무엇을 하나요? 지난주말에 무엇을 했는지 알려주세요.

​숙제나 공부를 마치고 구들과 수다를 떨거나,

​밖에 나가서 친구들과 이곳 저곳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친구들과 네일샵에 가서 손톱관리도 함께 받으며 여유로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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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 자신이 유학을 하면서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이 있다면?

​처음 미국에 도착했을 때보다 영어가 많이 편해졌고,

​른나라 친구들을 사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부끄러움이 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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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많은 친구들과 학교 그리고 기숙사에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점점 더 친구들을 사귀는 부분에 있어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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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내 친구(또는 선생님)를 소개해주세요! 가장 친한 친구(또는 가까운 선생님)를 소개해주세요^^

​Erica 라고 하는 현지 친구와 가장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Erica는 제가 유학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친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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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으로 현재 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또 다른 친구들에게 선배로서 하고 싶은 말은?

​만약 본인이 한국에서 경험한 것들 보다 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거나,

배우지 못했던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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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지 말고 유학을 가는 것이 좋다'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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