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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후기
조기유학 후기

영국 [영국 조기유학] 대학교를 졸업하고 다른나라에 가서 공부나 일을 하고 싶어요.

이름: 지*연

시작: 2011년 9월, Year9, GCSE

현재: 2016년 Year13, A-level

 

1. 영국 유학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선 영국은 영어의 본고장으로 고급화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영국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영국의 기숙학교들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부모님이 걱정을 안 하실수 있기도 했고요.

 

제가 유학에 대해 조사를 할때 영국유학에 대해 제일 좋았던 점이 한국과는 달리 제가 하고싶은 과목을 3-4개로 줄여서 깊이 있는 교육을 받을수 있다는것과 미국에 비해서 한인비율이 낮다는 것이였어요. 또 영국은 유럽과 가까이 있어서 유럽여행도 쉬울것 같아서 선택했던것도 있는것 같아요.

 

2. 영국 교육과 한국 교육의 차이점은?

제가 한국에 있었을때는 학교에서 가르쳐주시는 수업보다는 학원이나 과외에서 받는 수업을 더 중요시하게 여겼던 부분이 있었는데, 영국은 사교육은 거의 찾아 볼수가 없었고 대부분 학교에서 듣는 수업을 매우 열심히 듣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 학교는 한 수업에 대부분 10명에서 최대 20명 학생들과 선생님 한분이 가르치시기 때문에 선생님이 학생 한명 한명 신경도 더 써주시고 학생들이 수업에 더욱 더 적극적이에요. 제가 영국에 와서 제일 크게 놀랐던것은 학교에서 일주일에 과목당 숙제를 3-4개씩 주셨던거에요. 그 숙제 덕분에 학생들은 예습과 복습을 같이 할수있고 독립적인 스터디 스킬을 배울 수 있었던것 같아요.

 

3. 유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과 극복방법은?

저는 한국음식이 너무 너무 먹고싶었어요. 가족들과 친구들도 많이 보고싶었지만 정말 음식이 그리운게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한국에 방학에 나가면 영국에 돌아오기전에 기본적인 양념종류들을 사와서 영국기숙사에서 기숙사 친구들과 같이 요리해서 먹었어요.

족들과 친구들은 화상채팅이나 인터넷 전화를 이용해서 많이 연락해서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매해 3-5월 사이에 향수병이 심해지는데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놀러다니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향수병도 잊으려고 노력했어요. 사실 영국을 오기전에 영어를 많이 잘하지 못했어서 처음 영국에 와서 영어때문에 너무 힘들었었는데 학교에서도 도와주고 영국친구들이 많이 도와줘서 지금 이렇게 적응을 잘할수 있던거 같아요.

 

 

4. 유학 전과 비교해 가장 많이 변화된 부분은 무엇인가요?

유학 전에는 혼자서 공부를 잘 못했었고 항상 주변에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있어야만 공부를 했었는데 영국에서 공부를 하면서 independent learning skill을 배운 것 같아요. 혼자서 공부하는 방법이나 마인드를 컨트롤 하는 법을 배웠네요. 그리고 계획을 세우는 방법과 그 계획을 실천하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학교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계획적이고 규칙적인 생활이 적응이 되서 항상 규칙적으로 생활하려고 노력해요.

 

5. 장래희망(꿈)이 있다면?

저는 우선 영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면서 제 3 외국어를 배울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마 중국어가 될 가능성이 클거 같은데, 대학교를 졸업하고 다른나라에 가서 공부나 일을 하고싶어요.

 

6. 조기유학을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정말 영국으로 조기유학을 왔던게 신의 한수가 아니였나 생각이 들어요. 영국에 와서 자기개발도 많이 했고 국제적인 친구관계도 생겼구요. 아무래도 많은 나라의 친구들과 있기때문에 여러나라의 문화도 느끼고 배울수 있고요. 제일 좋은 점은 조기유학을 함으로써 한국의 친구들과는 다른 차별적인 교육을 받을수 있고 영어를 유창하게 말할 수있다는것때문에 자신감도 생기구요!

 

7. edm유학센터에 한마디?

유학생활을 하면서 부모님한테는 미쳐 말하지 못하는 것들을 edm가디언샘들이 항상 옆에서 들어주시고 조언을 아끼지 않고 해주셔서 지금까지 잘 적응해서 좋은 성적들을 거두고 있는거 같아요. 언제나 저 이뻐해주시고 옆에서 도와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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