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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후기
조기유학 후기

영국 [영국 조기유학] 저를 언제나 믿고 투자해 주신 부모님을 자랑스럽게 해 주는게 제 꿈입니다.

조*현 학생

2009년 만 11세에 Year 6으로 시작

2016년 현재는 A-level 진행 중  

 

1. 영국 유학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가 영국에 오기 전에는 호주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좋은 나라이지만 전체적인 교육환경이 부족한 편이라 생각해왔습니다. 더 저에게 맞는 교육 환경을 찾기 위해 제 부모님과 많은 상의 끝에 영국으로의 유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 부모님을 포함한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외국에서의 교육 , 특히 영국같은 선진국의 교육 시스템이 더 좋다고 생각했고, 저도 역시 그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 영국 교육과 한국 교육의 차이점은?

솔직히 말해서, 8살때부터 외국에서 공부를 해와서 한국 교육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도 확실한 것은 영국에서 공부하는 것이 창의력과 자율성을 더욱 존중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영국 사립학교에서는 반 규모가 작고, 선생님들과 더욱 심도있는 수업이 가능하다 봅니다. 자기 자신이 공부할 의지만 있다면 한국보다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3. 유학생활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과 극복방법은?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이 아마도 영어의 벽을 극복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처음 몆 주 동안 정말 힘들 수도 있지만, 자기 자신이 노력하고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있다 보면 자연스럽게 극복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4. 유학 전과 비교해 가장 많이 변화된 부분은 무엇인가요?

유학생활을 통해서 저는 많은 부분에서 성장했고, 특히 제 자신에 대한 책임감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유학 생활의 경험 덕에, 저는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자신있게 생활할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 또한 얻었습니다. 몆 주 전에 저는 제 부모님과 함께 바르셀로나로 여행을 떠났는데, 스페인어를 전혀 할 줄 모름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5. 장래희망(꿈)이 있다면?

아무래도 돈을 많이 벌고, 좋아하는 직업을 찾는 거겠죠? ㅎㅎ 농담이고, 저를 언제나 믿고 투자해 주신 부모님을 자랑스럽게 해 주는게 제 꿈입니다!

 

6. 조기유학을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유학 생활을 하고, 또 저처럼 유학을 다니는 많은 친구들을 보면서 느낀 점인데요, 공부가 물론 중요할 지 몰라도, 자기가 만족하고, 또한 내일을 즐기는 유학생활만이 진정 중요한 점이라 생각합니다.

 

7. edm유학센터에 한마디?

힘든 일이 있고, 필요한 것이 있을떄마다 어떤말 한마디 없이 바로 도와주시는 가디언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없이도 언제나 있어주신 가디언 여러분 덕에 더 힘들었을 수도 있을 유학 생활을 편하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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