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캐나다 서부 겨울 스쿨링 캠프 다이어리 - 9편: 자연스러운 일상
캐나다에 내리던 눈도 이제 잠잠해지고 아이들의 학교생활도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학교에 익숙해지면서 방과후 수업도 아이들이 잘 적응하고 공부 스케줄도 자연스럽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적응력은 정말 빠른 것 같아요! 서로 많이 익숙해진 버디들과 즐겁게 액티비티 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활동적인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영어실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되고 있답니다! 캐나다에서 지내는 날짜가 길어진 만큼 영어를 말하고 듣는 것이 익숙해진 아이들 ~ :) 학교 수업이 끝이 나면 모두 같이 모여 방과후 수업을 하고 있답니다~ 영어만큼 중요한 수학도 공부를 놓치면 안되죠~ 한국에서 챙겨온 수학 문제집으로 다시 한국에 돌아갔을 때의 실력도 챙기고 있답니다. ㅎㅎ
2020.01.29 조회 142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