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캐나다 서부 겨울 스쿨링 캠프 다이어리 - 7편: 안녕 버디 Buddy!
어느덧 아이들이 캠프를 시작한지도 3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맑은 캐나다의 환경에서 열심히 학교수업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 오늘은 각 학교에서 현재 학교 재학생인 친구들을 만나는 날이었어요~ 앞으로 버디 친구들이 우리 아이들과 함께 활동을 하며 학교적응을 도와줄 예정이랍니다! 버디 친구들 중에는 한국에서 캐나다로 유학을 와서 즐겁게 학교를 다니고 있는 JACK이라는 친구가 있었답니다! JACK이 직접 아직 캐나다가 낯선 아이들에게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해주었어요~ Jack이 해준 조언은, 겁먹지 말기! 그리고 먼저 말 걸기! 였답니다. 캐나다 사람들은 친절해서 먼저 용기내서 말을 건다면 그 다음부터는 너무나 다정하게 대해줬다고 하네요 :) 직접 경험을 한 친구의 이야기여서 다들 더 관심있게 들었던 것 같아요 ㅎㅎ
2020.01.15 조회 149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