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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캐나다 [2022여름 해외영어캠프] 캐나다 밴쿠버 캠프 다이어리 10편- UBC 투어, 마지막 수업 그리고 굿바이 캐나다

 

 

오늘은 캠프 프로그램 중 4시-6시에 진행한 ESL의 마지막 수업이었는데요~

마지막 수업이니만큼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약 15분동안은 선생님들과 아이들과 어울려 시간을 보냈답니다.

마지막 ESL수업이라고하니 아이들이 많이 아쉬워했습니다ㅜㅜ

 

 

 

 

 

 

 

 

 

 

같은 홈스테이 친구들과 함께 UBC 멘토링&투어 및 다운타운을 다녀왔습니다.

멘토링 수업은 물론 그동안 아이들이 캐나다에서 살면서 느꼈던 모든점을 글로 적어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아이들이 개개인마다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아이들이 같은 프로그램, 같은 음식, 같은 환경이어도 느끼는 건 조금씩 달랐습니다. ^^

서로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이후 UBC 북스토어에 가서 기념품을 샀고

다운타운에 있는 게스타운으로 넘어가 스팀클락(증기시계)앞에서 모두 사진도 찍고 왔답니다. 

 

 

 

 

 

 

 

 

 

 

 

오늘은 마지막날로 우리 아이들처럼 에듀스마트 캠프에 참여했다가 조기유학생으로 지냈고

SFU대학까지 입학하여 현재는 학생이면서 학원선생님으로도 일을 병행하고 있는 멘토링선생님과 멘토링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질문도 많이 하고, 선생님의 살아있는 인생스토리와 유학생활 및 대학생활 등등 팁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아이들의 궁금증도 많이 해소해주셔서 정말 뜻깊은 멘토링 시간을 보내고

쇼핑데이와 간단한 송별회를 하였습니다^^ 
 

 

 

 

 

 

 

아이들 모두 안전하게 한국으로 귀국하며

2022년 여름캠프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겨울 방학 캠프도 많은 기대 부탁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