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입니다.
유학을 고민중이신 분들은 유학 비용에 대해 가장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이번 글에서는 한국 유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국가별 유학 비용을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유학을 알아보는 분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4개 국가,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의 유학 비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는 유학지로서 어떤 특징이 있나요?
1) 미국
해외 유학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국가가 미국일 텐데요.
약 4,000여개의 대학을 보유한 대학의 국가이기도 한 미국의 대학들은 다양한 선택과 유연한 커리큘럼을 갖고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명문대 중심, 편입, 전공 변경이 자유로운 시스템과 광범위한 캠퍼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데요.
특수 전공을 제외하면 학부 4년, 석사 2년의 기간으로 한국과 동일한 시스템입니다.
2) 영국
그 다음으로 많이 떠올리는 국가는 영국입니다.
영국은 미국과 달리 짧고 집중적인 교육 과정을 갖는 특징이 있어요.
학사는 3년, 석사는 1년으로 빠른 학위 과정과 전통 있는 교육 시스템을 자랑합니다.
3) 캐나다
캐나다의 경우 북미 지역에서 미국과 함께 유학하기 좋은 나라로 꼽히는 곳이죠.
안정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며 비교적 합리적인 학비로 품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호주
마지막으로 호주는 신흥 교육 강국이라 불리는데요.
우리나라의 내신/수능을 인정하는 경우가 많아 입학 기회가 상당히 열려있습니다.
또한 취업률이 높으며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도 열려있어 유학생들에게 장점이 많은 국가입니다.
2. 국가별 평균 학비는 얼마나 드나요?
네 국가의 학사/석사 기준 학비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미국 | 영국 | 캐나다 | 호주 | |
학위 수료기간 |
학사 4년 석사 2년 |
학사 3년 석사 1년 |
학사 4년 석사 1~2년 |
학사 3~4년 석사 1~2년 |
학사 1년 학비 | 약 4,800만원~9,600만원 | 약 3,000만원~7,000만원 | 약 5,000만원~6,700만원 | 약 3,000만원~6,000만원 |
석사 1년 학비 | 약 4,300만원~1억 | 약 3,200만원~7,400만원 | 약 1800만원~3000만원 | 약 2600만원~4000만원 |
총 학비(학사) | 약 2억~3억 8천만원 | 약 9,000만원~2억 4천만원 | 약 2억~2억7천만원 | 약 9천만원~1억8천만원 |
총 학비(석사) | 약 3,200만원~7,400만원 | 약 3,200만원~7,400만원 | 약 3600만원~6000만원 | 약 5200만원~8000만원 |
한국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미국은 학비와 생활비가 상당히 높은 편이며, 또한 주립대와 사립대에 따라 비용 차이가 큰 편입니다.
주립대의 경우 4년제 총 학비가 약 2억원, 사립대의 경우 최소 3억 2천만원의 학비가 듭니다.
영국은 학제가 미국보다 1년 짧으며 학비도 미국에 비해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다만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은 1년의 파운데이션 과정(대학예비과정)을 추가로 이수하고 본과로 진학할 수 있습니다.
학비는 대표적인 상위권 대학인 Imperial College London이 연 7,000만원 정도이고 맨체스터 대학교는 연 5,400만원, 더럼대학교가 연 4,500만원 정도로 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캐나다는 한국 유학생이 선택하는 인기있는 유학지 중 하나인데요.
대학에 따라 학비차이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토론토 대학의 경우 총 학비가 약 2억 4천만원에서 2억 7천만원 정도 예상됩니다.
또한 캐나다는 공립 컬리지 유학으로도 인기가 많은데요.
4년제가 아닌 2년제 컬리지 졸업을 통해 현지 취업/이민을 노려보거나 4년제 대학으로의 편입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호주는 3년 학제가 기본이며 전공에 따라 4년까지 공부할 수도 있습니다.
1년 학비는 약 약 3,000만원~6,000만원으로 학교마다 차이가 있는 편인데요.
대표적으로 시드니 대학의 경우 3년 총 학비는 약 1억 4천만원에서 1억 8천만원 정도가 발생합니다.
3. 전체 유학 비용 예산은 얼마인가요?
학비 외에도 고려해야 할 요소가 있다면 생활비, 숙소비 일텐데요.
국가별 학비와 숙소/생활비를 모두 고려했을 때 총 유학비용 예산(학사기준)은 얼마인지 살펴보겠습니다.
국가 | 유학기간 | 학비 |
숙소비 (기숙사 월 평균) |
생활비 (월 평균) |
전체비용 |
미국 | 4년 | 약 2억~3억 8천만원 | 약 200~250만원 | 약 150~200만원 | 약 3억 5천만원~6억 |
영국 | 3년 | 약 9,000만원~2억 4천만원 | 약 100~200만원 | 약 150~200만원 | 약 1억 8천만원~3억 8천만원 |
캐나다 | 4년 | 약 2억~2억 7천만원 | 약 90~150만원 | 약 100~150만원 | 약 2억 9천만원~4억 2천만원 |
호주 | 3년 | 약 9천만원~1억 8천만원 | 약 90~150만원 | 약 100~150만원 | 약 1억 6천만원~약 2억 8천만원 |
학비와 생활비, 숙소비 모두 감안했을 때, 전체비용은 미국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은 캐나다, 영국, 호주 순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국과 캐나다는 기본 학제가 4년이다 보니 모든 비용이 1년 더 추가됨으로써 비용이 더 올라 간 것을 알수 있습니다.
다만 위 금액은 전체적으로 비교해보기 위해 평균적인 수치를 나타낸 것이며 학교, 지역, 숙소 옵션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는 점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숙소는 가장 기본 옵션인 기숙사로 표기를 했으며, 룸렌트와 같은 다른 옵션으로 선택 시 비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국가에서도 지역에 따라, 개인별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생활비는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으니 전체적인 비용만 참고해주세요!
4. 추천 유학지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유학의 평균적인 유학비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유학 국가를 선택할 땐 각자의 상황과 향후 목표, 우선순위에 따라 어디로 유학을 갈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인기있는 유학지이자 추천드릴 수 있는 국가가 바로 영국인데요.
영국대학교는 130여개 중 세계대학교 순위 100위 안에 드는 최상위 영국 대학이 17개로 세계적으로 우수한 교육수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전체 대학 수는 미국과 비교하면 적지만 세계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교육기관의 비율은 월등히 높다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이나 캐나다에 비해 학부 3년, 석사 1년으로 유학기간이 짧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을 모두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졸업 후에는 2년간 현지 취업도 가능하기 때문에 졸업 후 현지에서 관련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이유들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영국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학생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국가 네곳의 특징과 유학 비용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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