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포트폴리오 합격한 소감 한마디?
포트폴리오를 제출한 바로 다음 날, 1지망 학교였던 Kingston University로부터 합격 메일을 받았을 때는 너무 갑작스러워서 쉽게 믿기지 않았고, 얼떨떨한 마음에 메일을 몇 번이나 다시 확인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7개월 동안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며 쏟아온 노력과 고민들이 떠올랐고, 그 모든 과정에 대한 보상을 받는 기분이 들어 더욱 기뻤습니다. 이번 합격을 통해 뭐든지 노력해서 안 되는건 없다는걸 깨닫게 된 것 같아요. 이제 곧 런던에서 새로운 일상을 살아갈 생각에 하루하루 설렘 속에서 그곳의 삶을 상상하고 있습니다.
2. 포트폴리오는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했나요?
포트폴리오는 약 7개월간 준비를 했습니다. 2025년 7월 중순부터 2026년 1월 말까지 준비를 해 왔고,
초반엔 더블타임으로 주 5회씩 다니다가, 제가 캐나다와 영국대학을 함께 병행하게 되면서
주 2회 더블타임과 주3회 풀타임으로 준비하였습니다.
3. edm 포트폴리오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포트폴리오를 한 번도 준비해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혼자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본가가 부산이다 보니 마땅한 포트폴리오을 찾기 어려워 서울에 있는 학원들을 중심으로 알아보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edm학원의 높은 합격률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상담을 진행해주신 분께서 제 상황과 목표를 꼼꼼하게 들어주시고, 준비 과정에 대해 매우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큰 신뢰가 생겼습니다. 이러한 점들로 인해 고민 없이 edm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4. 포트폴리오 준비중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가장 힘들었던 점은 매일 하루에 약 11시간 이상 앉아서 작업과 드로잉을 반복해야 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장시간 집중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큰 부담이 되었고, 작업이 잘 풀리지 않을 때마다 주변 사람들의 작업물과 저를 비교하게 되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저는 아이엘츠 준비와 포트폴리오 작업을 동시에 병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학원 수업이 끝난 후 곧바로 독서실로 달려가서 아이엘츠 공부를 이어가는 생활을 반복하는게 정말 지쳤던 것 같아요. 하루에 3~4시간 정도밖에 잠을 자지 못한 채 매일을 버텨내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스스로를 단단하게 만드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5.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모든 작품 하나하나가 저에게는 모두 소중하지만, 그중에서도 ‘Mobi Pass’와 ‘Drif’ 프로젝트가 가장 인상 깊게 남아 있습니다. 이 두 작업을 통해 브랜딩 디자인과 CI/BI, 웹 디자인을 직접 경험하며 이 분야가 저에게 잘 맞는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고, 특히 일상생활 속에서 제가 실제로 필요하다고 느꼈던 부분들에서 아이디어를 출발해, 이를 구체화하고 발전시켜 하나의 실질적인 물품과 웹사이트로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제가 생각해낸 아이디어가 현실적인 디자인으로 구현되는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던 점이 정말 소중한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6. 앞으로 진학할 학교를 선택한 이유는? 학교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처음부터 저의 1지망이었던 Kingston University에 진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사람이 많고 북적거리는 환경보다는 비교적 차분하고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잘 맞는 편인데, 런던 중심부가 아닌 외곽에 위치한 Kingston University의 캠퍼스 환경이 이러한 제 성향과 잘 맞는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한인타운인 뉴몰든과 가까워 생활적인 면에서도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Kingston University는 실무 중심의 디자인 교육을 통해 실제 산업과 밀접하게 연결된 수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 디자이너로 성장하기 위한 탄탄한 기반을 쌓을 수 있는 학교라고 판단했습니다
7. edm포트폴리오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다른 학원을 다녀본 경험이 없어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edm포트폴리오의 가장 큰 장점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꼼꼼한 학생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대형 학원임에도 불구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작업 상황과 방향을 충분히 살펴주며 세심하게 케어해준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선생님들의 구체적이고 진심 어린 피드백 덕분에, 학원을 다니기 전과 비교해 스스로도 느낄 만큼 크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가르쳐주신 선생님들 모두 항상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힘든 과정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늘 감사한 마음으로 포트폴리오를 준비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8.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저는 준비하는 내내 수 많은 좌절들과 불안들로 매일 밤을 지새우는 날들이 허다했지만, 합격 결과를 받고 나니 학원에 다녔던 하루하루의 시간들은 의미없는 것 처럼 보여도, 그 모든 시간들이 결국 진가를 발휘해 주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장기간 동안 노력하며 달리는건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지만, 현재 준비하고 있는 모든 학생들이 힘들 때 마다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서 행복한 대학생활을 하는 꿈을 꾸며 조금만 더 버텨가길 바랍니다. 또한 아이엘츠 같은 영어성적은 9~10월 안에는 꼭 목표점수를 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10월에 영어점수를 땄는데, 막판으로 갈 수록 포트폴리오 준비가 정말 바빠지고 힘들기 때문에, 포폴 준비 초~중반에 영어성적을 만들어 놓는 것이 가장 심적으로 편안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