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영국영어캠프 다이어리 10편, 마지막 수업 및 작별
드디어 Finally 마지막 수업날이 되었어요! 3주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ㅠㅠ 마지막날을 축하하는 Bell Festival인 Festibell이 열렸네요! 다들 이쁘게 입고, 이쁘게 꾸미고 재밌는 마지막 밤을 보냈어요^^ 주은이와 다은이는 얼굴에 페이스페인팅도 하구요^^ 소연이는 친하게 지낸 친구와 헤어지는 걸 너무 아쉬워했어요 ㅠㅠ 이렇게 마지막 축제까지 끝낸 우리는 다음날 각 반별로 모여 수료식을 하고 한국으로 가기 위해 런던 히드로공항으로 가는 밴에 짐을 싣었어요~ 비행기 타러 갈 시간이 빠듯해서 단체사진을 못찍었는데 그 와중에 순규는 사진 한장 찰칵! 찍었네요^^ warwick에서 샀던 나무검을 소중하게 가지고 한국으로 출발했어요~!
2017.09.05 조회 1034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