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여름방학 미국 뉴욕영어캠프 25편 - 귀국하던 날, 부모님 재회!
드디어 이 날이 오고 말았네요. 지나고 보니 21일이 어쩜 그리 빨리도 지나갔는지… 뉴욕에 도착한 날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이제 다시 부모님이 기다리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지난 밤, 우리가 지내는 뉴욕 뉴저지에는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이러다 비행기 못뜨는거 아냐?” 저 혼자만 그렇게 생각했어요. ^^ 우리 아이들이 공항으로 출발할 때 즈음에는 비가 잦아들었습니다. 뉴욕에 처음 도착했던 날 탔던 바로 그 버스! 역시 어제밤 미션북 대상 수상자답게!!! JFK 공항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혼자 미션북을 넘겨 보며 회상에 잠긴 준범이. 정말 멋진 미션북을 만드느라 밤을 며칠 밤을 꼴딱 지세운 이현경 실장님께 이 사진을 바칩니다. 항상 재잘 재잘 거리던 3총사, 세윤이와 민재, 그리고 귀여운 얼굴을 가려버린 승범이
2018.09.11 조회 4218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