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국 겨울 동부 캠프 4편- 뉴욕 자유의 여신상
오늘은 사랑스러운 19명의 우리 아이들과 <자유의 여신상>을 만나러 가는 날이었습니다. 지난 10일 남짓 평일에는 스쿨링캠프 프로그램 진행으로 학교에서 미국친구들과 똑같이 정규수업에 몰입했던 우리 아이들에게 오늘은 정말 신나는 날이었습니다. 참고로 오늘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간 것은 고등학교 탐방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일종의 <야외 수업>이었기 때문에, Eastern Christian High School 학생들과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월스트릿이 한 눈에 바라보이는 이렇게 아름다운 선착장에서 그냥 배에 오를 수 없죠. 미국영어캠프를 통해 앞으로 더 높이 높이 꿈을 둥둥 띄워보자는 의미로 점프!!! 이정도면 아주 호흡들이 잘 맞는 겁니다. 우리가 탄 배는 Miss Freedom호였습니다. 사실 선착장에서 자유의 여신상까지 걸리는 항해시간은 10분 남짓이에요. ㅎㅎㅎ 그런데 중간에 Ellis i
2019.01.25 조회 2547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