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입니다.
호주 요리 유학을 고민하고 있다면 Le Cordon Bleu(르 꼬르동 블루)는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이름입니다.
프랑스에서 시작된 120년 전통의 요리 명문으로, 셰프·파티시에·호텔 경영 전문가를 세계적으로 배출해 온 학교죠!
애들레이드·브리즈번·멜버른·시드니 등 주요 도시에 캠퍼스를 두고 있어
학생들은 생활 환경·취업 시장·산업 규모에 따라 원하는 도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호주 요리 유학의 강점, Le Cordon Bleu의 특징, 그리고 각 캠퍼스별 차이점을 간단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1. 왜 호주는 세계적인 ‘요리 유학’의 중심지일까?
호주는 요리·제과·제빵 분야에서 꾸준히 국제 학생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국가입니다.
그 이유는 단순히 영어권 국가이기 때문이 아니라, 산업 구조 자체가 요리·호스피탈리티 분야를 적극적으로 필요로 하는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1) 실습 중심 교육 구조
호주의 교육 과정은 실습 중심(Practical Training)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초 조리 기술부터 위생 기준, 현장에서의 협업 방식까지 실제 주방 운영과 동일한 방식으로 학습합니다.
덕분에 학생들은 교육 과정 동안 자연스럽게 실전 감각을 키우게 되고,
졸업 후 취업 시 바로 현장에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만큼의 역량을 갖추게 됩니다.
2) 다문화 식문화 환경
호주의 다문화 환경 역시 중요한 장점입니다.
프랑스, 이탈리아, 아시아, 중동 등 다양한 국가의 식문화가 일상적으로 공존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한 가지 조리 방식에만 한정되지 않고 폭넓은 스타일과 재료를 접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는 요리 전공자에게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창의적 접근과 글로벌 감각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3) 국제학생에게 유리한 제도적 환경
호주는 국제학생을 위한 실습·취업 제도가 제도적으로 보장됩니다.
특히 요리·호스피탈리티 분야는 호주 내 부족직군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아,
학생비자 실습(Work Placement), 지역기업 인턴십, 졸업 후 취업 비자(Post-Study Work Visa) 등 실질적인 커리어 연결이 가능한 제도적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내 현재 조건으로 호주 요리 유학이 가능한지 궁금하다면?]
2. Le Cordon Bleu란? 120년 전통의 글로벌 요리 명문
Le Cordon Bleu(르 꼬르동 블루)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요리·제과·제빵·호스피탈리티 전문 교육 기관입니다.
120년 이상 셰프 양성 시스템을 발전시켜 왔으며, 현재 20여 개 국가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데요!
전통적인 프렌치 테크닉을 기반으로 하되, 각 국가의 식문화와 산업 환경을 반영해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중에서도 호주 캠퍼스는 실습 비중이 높고 산업 연계가 활발합니다.
학생들은 조리 기초 기술부터 메뉴 개발, 플레이팅, 주방 운영, 서비스까지 실제 현장의 흐름을 따라 학습합니다.
졸업 후에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자격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레스토랑, 호텔, 베이커리, 카페, 푸드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3. Le Cordon Bleu 호주 캠퍼스 비교 — 어떤 도시가 나에게 맞을까?
1) 애들레이드 (Adelaide)
가장 오래된 호주 캠퍼스로, 실습 중심 교육이 가장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있습니다.
학업 부담은 크지만 생활비가 비교적 낮아, 초기 비용을 줄이고 집중적으로 기술을 쌓고 싶은 학생에게 적합합니다.
대도시에 비해 경쟁이 덜해 인턴십·파트타임 기회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2) 브리즈번 (Brisbane)
따뜻한 기후와 안정적인 도시 환경 덕분에 유학생 만족도가 높은 캠퍼스입니다.
관광과 호스피탈리티 산업이 활발해 호텔·레스토랑 채용 수요가 꾸준합니다.
졸업 후 취업 루트를 부드럽게 연결하고 싶은 학생에게 선호도가 높습니다.
3) 멜버른 (Melbourne)
호주 미식 문화의 중심지로 불릴 만큼 카페·파인다이닝·디저트 시장이 강세입니다.
실습 난이도는 높은 편이지만, 스타 셰프·미슐렝·프리미엄 레스토랑 경력을 목표로 한다면 적합합니다.
Food & Beverage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도 선호합니다.
4) 시드니 (Sydney)
호주 최대 상업도시답게 일자리가 다양하고 급여 수준이 높은 시장입니다.
대형 호텔 체인·국제 레스토랑·관광 산업이 집중돼 있어 현장 경험을 빠르게 축적할 수 있습니다.
단, 생활비는 네 도시 중 가장 높은 편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Le Cordon Bleu 입학, 나에게 맞는 캠퍼스가 궁금하다면?]
4. Le Cordon Bleu 대표 프로그램과 입학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1) Le Cordon Bleu 대표 프로그램
■ Diplôme de Cuisine (프랑스 요리 디플로마)
기초 칼날 사용법부터 소스, 메인 디시 조리, 메뉴 구성까지 프렌치 테크닉의 핵심을 단계별로 학습합니다.
실습 비중이 매우 높아, 주방 경험이 없더라도 체계적으로 기술을 쌓을 수 있는 과정입니다.
■ Diplôme de Pâtisserie (제과·디저트 디플로마)
반죽·크림·초콜릿·디저트 플레이팅 등 제과 전반의 기술을 익힙니다.
세부 공정이 많아 정확성과 디테일을 요구하는 학생에게 적합하며, 실제 베이커리·호텔 디저트 라인의 기준을 기반으로 구성됩니다.
■ 요리·호스피탈리티 연계 학사 프로그램
Diploma 이후 Bachelor of Business (Hospitality Management) 등 학사 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습니다.
메뉴 개발, F&B 운영, 서비스·경영을 함께 배우며, 주방 기술 & 경영 역량을 갖춘 인재를 목표로 합니다.
2) Le Cordon Bleu 입학 조건 & 유학비용
르꼬르동블루 호주의 입학조건은 과정과 학위 수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학력요건]
- 디플로마/ 어드밴스드 디플로마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면 지원 가능
- 학사 프로그램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지원할 수 있으며,
일부는 파운데이션 과정을 요구하기도 함
- 석사 과정 (호텔. 레스토랑 경영 등)
학사 학위와 관련 경력 요거이 필요할 수 있음
[영어 조건]
- IELTS Academic 5.5~6.0 (캠퍼스/과정별 상이)
- TOEFL iBT 60점 이상 또는 Academic 50점 이상 인정
(만약 영어 점수가 부족하다면, 학교 부설 어학원 또는 호주 내 사설 어학원을 통해 조건부 입학을 밟을 수 있습니다.)
[유학비용]
- Cerificate III / IV, Diploma 과정
약 15,000 ~ 20,000 AUD/년
- 학사과정
약 25,000 ~ 35,000 ADU/년
- 석사과정
약 30,000 ~ 40,000 ADU/년
▶ 한화로 약 1,300만원 ~ 3,500만원 수준
5. 졸업 후 취업·영주권·글로벌 커리어는 실제로 어떻게 이어질까?
Le Cordon Bleu 졸업생들은 대부분 레스토랑·호텔·카페·제과 브랜드 등 현장 중심 직무에서 첫 커리어를 시작합니다.
호주는 요리·제과·호스피탈리티 분야의 인력 수요가 꾸준히 존재해, 졸업 후 현지 취업 경험을 쌓기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실습(Work Placement)으로 연결된 업장에서 정규 채용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
학생 입장에서는 학업 → 실습 → 취업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졸업생들은 Post-Study Work Visa(졸업생 취업비자) 를 통해 일정 기간 호주에서 합법적으로 근무할 수 있으며,
일부 주·지역에서는 요리·패스트리 분야가 부족 직업군으로 지정되는 경우가 있어 장기 체류 또는 영주권 루트를 고려하기에도 유리합니다.
이 경험을 기반으로 해외 호텔 체인, 크루즈, 프랜차이즈, 스타 셰프 레스토랑 등 글로벌 커리어로 확장하는 사례도 굉장히 많습니다.
[졸업 후 어떤 취업 루트가 가능한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면?]
지금까지 호주 요리 유학과 Le Cordon Bleu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호주 요리 유학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면,
본인의 목표·영어 수준·예산·도시 선호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개인 플랜이 매우 중요한데요!
현재 조건에서 어떤 캠퍼스와 과정이 가장 적합한지 궁금하다면 부담 없이 상담신청을 남겨 주세요!
국내1위 유학기업 edm유학센터에서 실제 합격·취업 사례를 기준으로 가장 현실적인 루트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