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이름 : King's College London (KCL)
전공/과정명 : Cultural & Creative Industries MA


1. 지금의 국가와 학교로 유학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영어권이 아닌 해외인 일본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이후 연극·뮤지컬·콘서트 등 각종 국제행사 통역과 어학 강사, 행사 기획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학부에서는 문화의 외교적 영향력, 즉 ‘소프트파워’를 다루는 공공외교와 문화외교를 전공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다 보니 30대 중반이 되면서 ‘내 경험을 정리하고 전문성을 더 살리고 싶다’는 생각이 마음 한구석에 늘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실무를 하면서 어느 분야든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려면 영어가 가장 기본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영어권 국가에서 석사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더욱 발전시키고 싶었고, 석사과정을 1년 안에 마칠 수 있다는 점도 학비와 시간 면에서 중요한 요인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세계적인 문화산업의 중심지인 런던에서 공부한다면 실무 감각을 한층 더 키울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King’s College London의 Cultural & Creative Industries MA는 순수예술도, 단순한 국제관계도 아닌 문화와 외교의 관계를 폭넓게 다루고 싶은 저에게 가장 적합한 과정이라고 판단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유학을 결심하고 나서 준비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유학 준비가 처음이 아니어서 혼자서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작해 보니 막막했습니다. 영문 이력서는 직접 작성해 보았지만, 제가 찾은 프로그램들이 정말 제가 공부하고 싶은 방향과 맞는지 혼자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학교와 학부의 명성, 교수진, 어떤 학생들이 주로 지원하는지 등 모집요강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정보가 필요했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로그램마다 요구하는 서류와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폭넓게 알아보려면 유학원의 도움을 받지 않을 이유가 없었고, 그렇게 edm유학센터의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1지망이었던 King’s College London의 석사과정은 이력서와 학업계획서 뿐만 아니라 영문 에세이도 요구했기 때문에 에세이 작성에 가장 많은 시간을 들였습니다. 관련 서적과 문헌을 찾아 인용하며 에세이를 완성했고, 학부 교수님께 추천서를 미리 부탁해 둔 것이 실제 지원 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3. edm유학센터와 지원 준비를 함께 하셨는데, 어떤 도움을 받으셨는 지 자세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처음에 제가 공부하고 싶은 분야의 키워드를 전달하면, 영국 전역에 어떤 관련 과정이 있는지 리스트로 정리해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단순 검색으로는 찾기 어려운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추천이었기에 1지망부터 3지망까지 수월하게 정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걱정이 많았던 이력서와 지망이유서는 영어 첨삭을 받았는데, 영국식 영어 표현 수정부터 입시에서 강조해야 할 내용과 덜어내야 할 내용까지 아주 상세하게 짚어주셨습니다. 영국 입시에 특화된 전문적인 첨삭이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퍼를 받은 이후에도 담당자님께서 비자 관련 문제에 대해 많은 조언을 주셔서 안심하고 꼼꼼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4.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유학은 단순히 해외에서 공부하는 것을 넘어선 인생의 커다란 도전이자 귀중한 경험이라고 확신합니다. 단지 다른 언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과 관점이 다른 세계 곳곳의 동료들과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사고의 경계가 넓어집니다. 낯선 언어와 주거환경 속에서 가족과 익숙한 친구들 없이 지내는 일은 외롭고 힘들지만, 그 경험을 통해 우리는 분명 더 성장합니다. 그 과정에서 만나는 누군가의 사소한 친절이 저를 일으켜 세우고, 저 역시 그렇게 행동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이 많더라도, 그것을 극복하고 회복하는 힘, 즉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것이 삶의 큰 원동력이 됩니다. 마음속에서 꿈틀거리는 꿈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멀리 돌아가더라도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믿고 계속 꿈꾸시길 바랍니다.

5. 현재 과정 이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우선 석사과정을 통해 학위뿐 아니라 인턴십, 파트타임 등 런던에서의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이 목표입니다. 학교가 BBC, British Council 등 여러 기관과 연계되어 있다고 하니 그 커넥션을 충분히 활용해 보고 싶습니다. 영어로 실무 경험을 한 번 쌓고 나면 이후 전 세계 어디에서든 일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은 경험일지라도 학교를 통해 얻는 연결고리가 앞으로 큰 자산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무사히 학위를 취득한 뒤에는 가능하다면 졸업생 비자(Graduate Route)를 통해 관련 분야에서 일을 이어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특정 나라에 얽매이지 않고, 세계를 무대로 어디서든 자유롭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