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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학생 유학후기" 미국 편입 (Otis College of Art and Design/ BFA in Graphic Design / Minor in Motion Design)_정O서 학생

2025.10.29 조회 130

Q. 유학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릴 때부터 국제적인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꿈이 마음 한켠에 있었고,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시각을 직접 경험하며 배우고 싶었습니다. 마침 유학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도전하게 되었고, 세계적인 디자인 환경 속에서 제 감각을 더 키워가고 싶다는 열정이 컸습니다. 유학은 단순한 공부를 넘어,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가장 큰 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Q. 현재 유학중인 국가, 학교,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미국의 New York과 LA 중에 결정을 고민하다, 최종적으로 결정을 내린 LA에 위치한 오티스 미술대학(Otis College of Art and Design)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LA는 예술과 문화, 트렌드의 중심지로서 최신 디자인 흐름을 체험하기에 최적의 도시라고 생각했습니다. 오티스는 실무 중심 교육과 창의적인 환경이 잘 어우러져 있어, 실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교라 느꼈습니다. 시각적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그래픽 디자인의 힘에 매료되어 이 전공을 선택했습니다.

Q. edm아트유학과 지원 준비를 함께 하셨는데, 어떤 도움을 받으셨었나요?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 과정은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데, edm 아트유학의 체계적인 커리큘럼 덕분에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담당 매니저님이 일정 조율부터 작품 방향성, 에세이 첨삭까지 세심하게 도와주셔서 아침부터 밤까지 집중적으로 작업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높은 퀄리티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Q. 지원준비를 할 때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준비했던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제작해야 하는 작품 수가 많기 때문에 시간 관리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하루 계획을 세세히 나누어 과제와 포트폴리오 작업을 병행했습니다. 또한 에세이는 아침과 밤 시간을 활용하여 틈틈이 수정하고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꾸준히 개선하려는 자세와 시간 분배 능력이 합격의 열쇠였다고 생각합니다.

 

Q. 재학중인 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요? 한국 대학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오티스의 가장 큰 장점은 ‘자율성과 실무 중심 수업’입니다. 교수:학생 비율이 좋아 한 반 인원이 과도하게 많지 않고, 학생 개성을 존중하며 스스로 생각하고 시도하도록 이끌어줍니다. 매 수업마다 자신의 작업을 영어로 발표하고 토론하기 때문에 영어와 프레젠테이션 역량이 함께 자랍니다. 한국 대학에 비해 개인의 창의성과 표현을 더 중시하는 문화 덕분에, 디자인을 바라보는 시야도 한층 넓어졌습니다.

Q. 수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초반에는 영어로만 진행되는 수업과 적극적인 토론 문화가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표현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발표와 피드백을 반복하며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었고, 스스로 아이디어를 명확히 전달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적응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 경험이 지금의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Q. 학교 주변의 생활환경은 어떤가요?

학교 규모가 적당하여 이동이 편리하고, 수업 중간에 카페나 식사를 하기도 좋습니다. 주변은 비교적 조용해서 학업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하지만 LA 중심지와 가깝기 때문에 주말에는 미술관이나 전시회, 카페 투어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생활비는 다소 높다고 느낄 수 있지만, 배달 앱으로 아시안 음식이나 재료를 쉽게 주문할 수 있어 식생활 적응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Q. 현지에서 생활하면서 느낌 문화 차이나 예상 못한 경험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이곳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밝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어느 순간 그런 스몰톡 문화가 제게 큰 힘이 되었고, 낯선 환경에서도 즐겁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가치관을 배우며 사고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Q. 유학을 결정하길 잘 했다고 느꼈던 순간이 있다면 언제였어요?

매일이 그런 순간입니다. 수업 중 프로젝트 및 작품이 완성될 때, 친구들과 프로젝트를 마쳤을 때마다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학은 단순한 공부가 아니라 새로운 시야를 열어주는 경험입니다. 예전보다 훨씬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느낍니다.

 

Q. 유학 생활을 통해 스스로 가장 크게 변화했다고 느끼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가장 큰 변화는 ‘독립심’입니다. 가족과 떨어져 지내며 스스로 모든 것을 혼자 해결해야 했기에, 생활력과 책임감이 크게 자랐습니다. 또한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열린 사고방식을 배우고,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성숙한 나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Q. 현재 과정 이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당신이 꿈꾸는 미래에 유학이 어떤 식으로 도움이 되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앞으로는 미국에서 배운 디자인 감각과 글로벌 시각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들과 협업하며 성장하는 그래픽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단순히 예쁜 디자인이 아니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시각 언어를 만들고 싶습니다. 유학을 통해 배운 사고방식과 경험은 그 꿈을 실현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Q.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유학은 분명 쉽지 않은 여정이지만, 그만큼 인생을 바꿀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워도,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그 모든 과정이 자신을 성장시키는 시간임을 알게 됩니다. 포트폴리오와 영어 공부는 물론이지만, 무엇보다 ‘도전하는 마음’을 잃지 말았으면 합니다. 결국 가장 큰 성장은 용기에서 시작된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