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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재학생 유학후기" 캐나다 학부 (OCAD University / BFA(Hons) Illustration)_도O준 학생

2025.05.29 조회 180

 

Q. 유학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무엇인가요?

 

 

사실 어렸을 때부터 해외에서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군대 전역 후에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 할 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있었는데, 오랜 시간의 고민 끝에 한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현재 유학중인 국가, 학교,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캐나다는 다양한 인종이 모인 salad bowl 같은 사회라고 하더라구요, 개방적이고 다문화적인 사회인 캐나다가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우고, 체험하며 시야를 넓히기 가장 좋은 나라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중 토론토 최고의 예술학교인 OCAD가 좋은 선택이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Q. edm아트유학과 지원 준비를 함께 하셨는데, 어떤 도움을 받으셨었나요?

 

 

주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성심성의껏 많이 도와주셔서 사실 그닥 좋지 않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큰 어려움 없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원을 위한 각종 서류를 작성하는 데에도 유학원을 통해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Q. 지원준비를 할 때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준비했던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제가 사실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닌데, 그래서 조금 걱정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는 사실 포트폴리오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 쓰는 것에 있어서도 꽤 신경을 썼습니다, 한 30번은 고친 느낌입니다. 자기소개서는 미래의 포부를 밝히면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쓰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Q. 재학중인 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요? 한국 대학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우선 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일러스트레이션에 열정이 있는 다양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 볼 수 있다는 점 같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그림 그리는 친구들이 주변에 별로 없다는 점이 항상 아쉬웠는데, 여기 OCAD에는 저 같은 사람들이 많으니까 색다르고, 또 관심있는 주제에 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소소하게 좋은 점을 덧붙이자면 학교 아래의 공원이 정말 좋습니다. 날씨 좋은 날은 잔디 근처에서 쉴 수있다는 게 참 힐링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Q. 수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점이라고 하면 일단 다른 학생들이 너무 뛰어다나는 점 인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제 감각이나 실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다른 학생들의 작품을 볼 때 솔직히 조금 기가 죽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오히려 도움이 된 점도 있습니다. 혼자서 작품활동을 하면 자기만의 시선에 빠져서 객관적으로 작품을 보지 못하거나, 혹은 영감을 얻지 못할 수 도 있는데, OCAD에서는 작품을 완성하면 크리틱에서 교수님뿐만 아니라 학생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그걸 토대로 더 나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받았습니다.

 

 

 

Q. 학교 주변의 생활환경은 어떤가요? (생활비, 교통, 음식, 문화생활, 기숙사 등)

 

 

학교 주변 생활환경은, 학교 메인 빌딩 아래, 신관 건물에 푸드코드가 있어서 좋습니다. (한국 음식 파는 식당도 있습니다). 또 말씀드렸다시피 학교 아래에 공원이 있어서 햇빛을 쫘면서 쉬기 좋습니다. 학교 근처에 다양한 미술 작품들을 전시해 놓은 캐나다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온타리오 미술관(AGO)이 있어서, 식견을 넓히고 영감을 얻는 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Q. 현지에서 생활하면서 느낌 문화 차이나 예상 못한 경험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사실 이쪽 사회의 스몰 토크 문화는 아직도 조금 적응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제가 원래 좀 내성적이라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적응하기까지 앞으로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예술학교라 그런지 당당하게 자신의 개성을 패션으로 나타내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 정도? 이것도 조금 신기했습니다.

 

 

 

Q. 유학을 결정하길 잘 했다고 느꼈던 순간이 있다면 언제였어요?

 

 

남들한테 제 작품을 보여줄 때 유학을 결정하길 잘 했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일러스트레이션은 남에게 보여주는 게 중요한데, 온라인이 아닌, 직접 자신이 그린 작품을 실제로 남에게 보여주고 긍정적인 말과 반응을 받을 때마다 항상 힘이 납니다.

 

 

Q. 유학 생활을 통해 스스로 가장 크게 변화했다고 느끼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일단, 다른 사람들한테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것에 좀 익숙해 진 것 같습니다. 웃기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저는 제 작품을 남에게 설명하는 것을 조금 힘들어 했는데, 여기서는 크리틱 때 벽에 작품들을 걸어놓고 내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피드백을 주고 받는 과정을 여러 번 거치니까, 사람들 앞에서도 내 의견에 대해 당당하게 밝히는 것이 더 쉬워진 것 같고, 또 그 과정에서 자신감도 많이 얻은 것 같습니다.

 

 

 

Q. 현재 과정 이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 당신이 꿈꾸는 미래에 유학이 어떤 식으로 도움이 되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

 

 

사실 아직은 미래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생각해 둔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 관심이 북미 스타일의 만화, 그래픽노블 쪽에 계속 가고, 학교에서 제공하는 수업 중에도 그래픽 노블 관련 수업이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차후에 기회가 된다면 그래픽 노블을 한번 작업해보고 싶습니다.

 

 

 

Q.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현재 캐나다로 유학을 준비하거나 생각하고 계시는 학생 여러분, 너무 크게 부담감을 가지거나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학은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새로운 장소에서의 좋은 도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도전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한국을 넘어서 더 큰 장소에서 글로벌하게 꿈을 펼쳐볼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도전, 그리고 나아가서 인생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유학에 도전하는 분들 모두를 응원합니다. 여러분 모두 성공적인 유학 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