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된 계기는 저희 오빠가 edm을 통해서 먼저 유학을 다녀왔거든요. 만족도가 높아서 오빠를 따라 edm을 알게된 것이구요. 가장 고마웠던 것은 저의 원래 담당자이신 김현생대리님께서 준비하는 과정에서 늘 공부나 학업도 체크해 주시고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해 주셨어요.좀 귀찮을 만큼 연락을 했던 적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늘 상냥하게 대해주셨거든요. 지금은 다른 나라로 가셔서 볼 수는 없지만 참 좋은 분이셨어요. 그리고 제 담당자님께서 다른 곳으로 가신 후에 바뀐 담당자가 누구인지 몰라 연락하는 것에 있어서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그 전 담당자님은 개인 전화번호나 문자같은 것을 남기면 바로바로 연락을 주시거나 했는데 바뀌고 난 후로부터는 누군지도 몰라서 연락을 어디에 취해야되나도 불편했고 다이렉트로 연락할 담당자가 없어 신경이 조금 쓰였던건 사실이네요. 저는 거의 모든준비가 끝나서 그나마 나았지만, 어제 OT에서 다른 분께서는 많은 걱정과 불편함을 얘기하시더라구요. 물론 유학준비를 하며 스스로 하는 것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유학을 가려는 학생 입장에서는 담당자님이 마치 담임선생님과 같은 격인데 바뀐 후에 제대로 담당자가 누군지 모른다면 참 곤란하겠지요? 국내도 아닌 타지에 가는데 많은 학생들을 만나시다보면 그 불안감이나 두려움을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객 윤*라 담당컨설턴트 김현생 201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