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dm세계유학박람회에서 '4주 무료 어학연수'에 당첨되신 박OO님의 어학연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에는 SGIC 어학원과 홈스테이, 액티비티에 대해서 어학연수 후기를 남겼는데요.
이번 편에서는 겨울 토론토 생활 팁과 교통, 여행 경험, 그리고 한 달간 전체적인 느낀 점을 공유해보겠습니다.
토론토 교통과 생활 팁
한국이 대중교통이 매우 잘 되어 있는 나라라 비교하면 TTC(토론토 지하철)는 지연이나 멈춤이 잦은 편이지만,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편리한 편이었습니다.
버스는 사람이 많아 앉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가능하면 지하철이나 스트리트카로 이동 가능한 숙소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겨울 토론토 생활
한 달 동안의 겨울 토론토는 춥긴 했지만 대부분 실내 활동과 지하철 이동이 많아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맑은 날에는 오히려 한국보다 하늘이 더 파랗고 날씨가 좋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눈과 바람이 강한 날에는 체감 온도가 매우 낮아 모자와 장갑은 필수였습니다.
옷차림은 한국 한겨울 수준이면 충분했고, 건조한 추위라 바람이 얼굴에 닿으면 따가울 정도였습니다.

다양한 국적 친구들과의 교류
수업 후에는 최대한 현지에서 만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SGIC 액티비티를 통해 브라질, 일본, 멕시코 등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었고, 이는 어학연수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였습니다.

ISX 투어 경험
어학원 연계 주말 프로그램인 ISX 투어를 통해 스키캠프, 뉴욕, 퀘벡, NBA 경기 관람 등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French Kiss(3박 4일) 투어를 참여했는데, 퀘벡·오타와·몬트리올을 편하게 둘러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세미패키지 형태로 숙박과 교통이 제공되며, 일정은 비교적 자유롭게 운영되어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퀘벡 여행 후기
퀘벡은 ‘캐나다의 작은 프랑스’라고 불릴 만큼 프랑스어 사용이 많았고, 올드 퀘벡은 특히 이국적인 풍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 달 동안 방문한 곳 중 가장 아름다운 곳이었고,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도 직접 방문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겨울에는 매우 춥지만 토론토에 간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입니다.

토론토 총평
토론토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도시였습니다.
한식뿐 아니라 일식, 태국 음식, 베트남 음식 등 다양한 아시아 음식을 쉽게 접할 수 있어 적응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겨울 하늘이 매우 맑고 깨끗해 매일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비용이나 기간 때문에 어학연수를 망설이고 있다면, 단 한 달이라도 꼭 떠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경험하는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저 역시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단순한 어학 공부를 넘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새로운 환경을 경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고민이 많았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 선택 자체가 가장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