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첫 등교 날입니다!
빨간 모자가 포인트인 교복을 차려입고,
아직은 살짝 어색하지만 누구보다 씩씩하게 학교로 향한 우리 아이들!
설렘과 긴장이 동시에 묻어나는 얼굴이었지만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등교 완료했습니다!

반 배정을 받고, 우리 아이들을 맡아주실 담임 선생님과 기념사진도 찰칵^_^
이제 진짜 학교 생활이 시작됩니다!

모닝티 시간에는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모여 앉아
자기소개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모두 빨간 모자를 쓰고 간식을 먹는 모습이 정말 귀엽죠?
낯설지만 조금씩 분위기에 스며들고 있는 모습입니다ㅎㅎ

방과 후에는 학교 담당자 선생님께서
학교 시설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어요.
교실 위치, 운동장, 급식 시간, 안전 규칙 등
하나하나 차근히 익혀가는 시간입니다.
첫 등교라 많이 설렜던 하루.
오늘은 아이들이 학교 분위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수업을 참관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내일은 조금 더 자연스러운 모습이 기대됩니다^_^
둘째날 등교입니다ㅡ!
이제는 교복 입는 모습도 제법 익숙해졌어요.
어제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씩씩하게 등교 완료!

모닝티 시간이 되자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모여드는 우리 아이들
벌써 작은 무리가 만들어진 것 같죠?

종이 울리자 각자 자기 교실로 향합니다.
어제보다 훨씬 익숙한 발걸음이에요.
수업하는 모습을 조용히 담아보았습니다:-D


수업에 잘 적응하고 있는 아이들

즐거운 점심시간!
아이들 표정이 가장 밝아지는 시간입니다ㅎㅎ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누며 점점 학교 생활에 녹아들고 있어요.

점심 후에는 새로 사귄 친구를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하루 만에 이렇게 가까워질 수 있다니,
아이들 친화력 정말 놀랍지 않나요?!

오후 수업 주제는 “Me and My Family”.
자신과 가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챙겨온 가족사진을 꺼내
정성스럽게 꾸미는 아이들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낯선 나라에서도 가족을 생각하며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입니다^_^

아이들의 창의력이 빛나는 시간이 되겠어요!

“아직 완성 전이라 보여줄 수 없어요!”라며
끝까지 비밀을 지키는 우리 친구ㅎㅎ
괜히 더 궁금해지네요!

모두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완성해가는 아이들:)
오늘은 풀수업을 소화한 첫날이었습니다!
처음이라 살짝 어안이 벙벙한 모습도 있었지만,
“학교 생각보다 재미있어요!”라고 말해주는 아이들 덕분에
저희도 마음이 놓였습니다.
쑥스러워하면서도 새로 사귄 친구를 소개하는 모습,
영어로 짧게라도 자기 생각을 표현해보려는 모습,
이 작은 시도들이 아이들을 조금씩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학교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뉴질랜드에서의 하루하루를
자신감 있게 채워가길 응원해 주세요-!
다음 편에서는 더 익숙해진 학교 생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