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입니다.
최근 주요 유학 국가들의 비자 제도와 발급 관련 변화가 있어 안내드립니다.
유학 준비 과정에서 비자 이슈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니, 꼭 확인하시어 계획에 차질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뉴질랜드 : 학생비자 근무 가능 시간 확대
2025년 11월 3일부터 뉴질랜드 학생비자를 소지한 유학생들은 기존 주당 20시간까지만 가능했던 근무 시간이 주당 25시간으로 확대됩니다.
이는 유학생들의 생활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영국 : eVisa 제도 도입
2025년 7월 15일부터 영국은 기존 종이 형태의 비자 스티커(Vignette) 대신, 전자 비자(eVisa)를 발급합니다.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비자를 관리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는 입국 시 eVisa 확인 절차를 꼭 숙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 학생비자 심사 지연
현재 캐나다 학생비자 심사 기간이 3개월 이상 지연되고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 어학연수를 6개월 이상 등록하는 경우에도 학생비자가 필수이므로, 반드시 충분한 여유를 두고 준비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캐나다 : 워킹홀리데이 비자 잔여 쿼터
2025년 현재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여전히 신청 가능하며, 실제로 7월 신청자 중 바로 승인 사례도 확인되었습니다.
올해 캐나다 워홀을 계획하고 있다면, 기회가 소진되기 전에 신속히 신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각 국가의 비자 제도는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준비 일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비자 관련 최신 정보 및 안전한 신청 절차는 edm유학센터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