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4일, edm유학센터가 준비한 「edm 네트워킹데이」가 열렸습니다!
이번 자리는 영국과 미국으로 출국을 앞둔 예비 유학생 14명과, 이미 유학 생활을 경험한 선배 유학생 4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는데요.
특별 게스트로 영국 석사 과정을 앞두고 있는 유튜버 코리안빌리님도 참석해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작년에 이어 벌써 두 번째를 맞이한 edm네트워킹데이!
그럼 지금부터 현장의 따뜻했던 분위기와 학생들의 열정을 전해드릴게요!
유학 준비, 혼자가 아니라 함께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은 기대 반, 걱정 반이잖아요.
새로운 나라에서의 생활은 설레지만 막상 떠오르는 건 “가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정보가 너무 부족한데 어디서 도움을 받을 수 있지?” 같은 고민들일 거예요.
또 혼자 준비하다 보면 괜히 외로운 기분이 들기도 할텐데그래서 edm유학센터가 마련한 게 바로 네트워킹데이예요.
선배 유학생들이 직접 본인들이 겪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예비 유학생들은 그 자리에서 궁금한 걸 바로 물어볼 수 있는 자리!
덤으로 또래끼리 친구도 만들 수 있으니, 혼자라는 생각을 덜어주는 ‘따뜻한 커뮤니티’ 같은 행사랍니다.
특히 이번에는 작년에 예비 유학생(멘티)으로 참여했던 학생 중 두 명이 이번엔 멘토로 참여해 주었는데요!
“작년에 내가 도움을 받았으니, 올해는 내가 도와주고 싶다”는 말이 정말 감동적이었답니다.
이렇게 선순환되는 분위기가 저희가 네트워킹데이를 이어가는 가장 큰 이유예요.
특별 게스트의 등장! 유튜버 "코리안빌리"
이날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특별 게스트가 있었는데요~!
바로 영국 BBC에도 출연한 유튜버 코리안빌리도 edm네트워킹데이에 참석해 주었답니다~
영국에서 석사 예정인 코리안 빌리는 평소 유튜브를 통해 영국 생활을 알기 쉽게 전해주는 크리에이터인데요.
이번에도 학생 눈높이에 맞춘 솔직한 조언과 따뜻한 격려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코리안빌리는 “나도 처음엔 두려웠지만 잘 해낼 수 있었다”며 예비 유학생들을 향해 “여러분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응원했어요.
또 이런 자리를 마련한 edm유학센터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1부 – 진짜 현실 유학 토크
행사의 문을 연 건 ‘찐현실 유학 생활’ 토크쇼!
선배 멘토들이 캠퍼스 생활, 수업·시험 준비, 기숙사 경험, 처음 공항 도착해서 겪은 에피소드까지 솔직하게 풀어줬어요.
예비 유학생들은 발표가 이어질 때마다 열심히 휴대폰 메모장에 적거나 사진을 찍어가며 집중했어요.
준비된 보드판엔 빼곡히 작성된 질문 포스트잇이 여럿 붙어있고, 선배가 직접 뽑아 답해줄 땐 깜짝 선물까지!
현장은 웃음과 열정으로 가득했답니다. ^^
2부 – 네트워킹으로 금세 친해진 우리
2부는 분위기를 더 풀어주는 시간!
팀을 나눠 퀴즈를 풀고, 간단한 게임으로 서로 가까워졌어요.
처음엔 어색하게 앉아 있던 학생들도 금세 웃음꽃이 피어나더니, 어느새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교환하고 앞으로 연락하자며 약속을 잡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였답니다.
케이터링으로 준비한 다과와 음료, 그리고 푸짐한 선물 덕분에 3시간이 훌쩍 지나갔지만 다들 지치기는커녕 “벌써 끝이야?”라는 아쉬운 반응이 나올 정도였어요.
마지막엔 단체사진으로 모두 하나 된 기분을 만끽하며 마무리했답니다
함께하는 유학, edm유학센터가 있습니다
이번 네트워킹데이는 단순한 설명회가 아니라, 선배와 후배가 연결되고 서로 지지하는 ‘유학 커뮤니티의 장’이었습니다.
작년 멘티가 올해 멘토로 돌아온 모습처럼, 앞으로도 이 행사가 학생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edm유학센터는 앞으로도 설명회, 1:1 맞춤 상담뿐 아니라 이런 교류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에요!
혼자 준비하는 유학이 아니라, 함께하는 유학이 되도록 옆에서 든든히 지원하겠습니다.
다음 네트워킹데이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edm유학센터의 예비 유학생분들 모두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Love Your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