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입시보다 유리한 영국 약대, 꿈을 위해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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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 약대 유학 문의 증가

고소득과 안정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전문직에 대한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관련된 자격을 취득하는 분들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변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영국 약대 진학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는 약사가 되기 위해서는 경쟁률도 높고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특히 22년도부터 우리나라 약대 입시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약학대학 입문 자격시험인 PEET을 폐지하고, 오로지 정시나 수시를 통해 약대에 입학해야 하며 통합 6년제로 프로그램이 개편되기도 했죠.

국내에서 약사가 되기 위한 문턱이 더 높아진 것입니다.

수능 공부를 해 본 분들은 알겠지만 약학대학에 지원할 만한 성적을 받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전국에서 상위 3% 안에는 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약사를 희망하시는 분 중 학생도 있겠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준비하시는 직장인 분들도 있으실 텐데, 그분들에게는 국내에서 약대 입시가 더욱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 입시보다 오히려 영국에 있는 약대 입학에 도전해 보는 것이 더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영국 약대 진학이 유리한 이유는 1학년에 진학하기 전 예비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 파운데이션 과정에서 받은 점수로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수능 성적처럼 한 번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며, 이미 지나가 버려 되돌릴 수 없는 없는 고등학교 내신성적에 영향을 받지도 않습니다.

또한 학업 기간이 한국과 비교해 짧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데요.

최근 우리나라 약대 과정은 1학년부터 입학하는 경우, 총 6년으로 학업 기간이 이전보다 늘어났습니다.

우리나라 외에도 일반적으로 많은 해외대에서 약대는 최소 6년에서 길게는 9년의 기간 동안 공부해야 하지만, 영국 약대의 경우 4년에서 최대 5년 정도로 공부 기간이 타 국가에 비해 짧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의 유학에 드는 학비를 포함한 전체 비용까지도 충분히 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부 기간이 짧다고 하면 혹시 다른 나라에 비해 약학 계열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닐지 걱정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 대학 순위에서 100위 안에 드는 최상위 약대가 15개 넘을 만큼 유명한 영국 약대의 그 우수성과 연구적 성과는 오래전부터 인정받아 왔는데요.

영국 내 순위	세계 대학 순위	학교 명
1	3	University of Oxford - 옥스퍼드 대학교
2	4	UCL -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3	6	University of Cambridge - 케임브리지 대학교
4	8	Imperical College London -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5	12	University of Nottingham - 노팅엄 대학교
6	17	The University of Manchester - 맨체스터 대학교
7	22	King's College London - 킹스 칼리지 런던
8	32	University of Liverpool - 리버풀 대학교
9	35	Queen's University Belfast - 퀸스 유니버시티 벨파스트
10	38	The University of Edinburgh - 에든버러 대학교
11	39	University of Strathclyde - 스트래스클라이드 대학교
12	59	University of Bristol - 브리스톨 대학교
13	67	University of Glasgow - 글래스고 대학교
14	94	Cardiff University - 카디프 대학교
15	94	University of Birmingham - 버밍엄 대학교
16	100	University of Dundee - 던디 대학교
17	100	Newcastle University - 뉴캐슬 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