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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026년 여름 영국 캠프 다이어리 9편

2026.08.26 조회 35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캠프팀입니다.

우리 학생들은 영국 사립학교 캠프를 잘 마치고, 아이들이 기다리던 5박 6일 유럽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여정은 영국 런던의 세인트 판크라스 국제역(St Pancras International)에서 유로스타(Eurostar)를 타고 프랑스로 이동하는 일정이었는데요,

아이들 모두 좋은 컨디션으로 설레는 마음을 안고 출발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유럽 여행이 시작되니 아이들도 무척 설렜을 것 같아요!

 

 

 

프랑스로 가는 길

세인트 판크라스 국제역은 1868년에 개장한 영국을 대표하는 역사적인 기차역으로,

아름다운 붉은 벽돌의 빅토리아 시대 건축물과 웅장한 아치형 지붕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현재는 영국과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를 연결하는 국제 고속열차 유로스타의 출발역으로 유럽 여행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이곳에서 해저 터널(Channel Tunnel)을 통과해 프랑스 국경을 넘으며 본격적인 유럽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에펠탑, 개선문, 베르사유 궁전

프랑스에서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아이들이 가장 기대하던 에펠탑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에펠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고,

마침 평소 익숙하게 보던 유튜버를 직접 만나 함께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고 합니다.

많은 인파 속에서도 프랑스의 따뜻한 햇살을 만끽하며 자유롭고 즐겁게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이었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에펠탑을 실제로 마주했을 때 얼마나 신기했을지 상상만 해도 뿌듯하네요!

 

 

 

이어서 개선문을 방문해 나폴레옹과 개선문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나폴레옹이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건축물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그냥 멋진 건물인 줄만 알았던 개선문이 더욱 흥미롭게 다가왔고 프랑스 역사에 대한 지식도 새롭게 쌓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프랑스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베르사유 궁전도 다녀왔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은 프랑스 절대왕정의 상징이자 태양왕이라 불렸던 루이 14세가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궁전인데요,

화려한 건축과 정원, 웅장한 거울의 방까지 당시 왕실의 위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직접 와보니 왜 세계 각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지 알 수 있었다고 하는데,

긴 줄과 수많은 관광객들 사이를 지나며 베르사유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교과서나 사진으로만 보던 장소를 직접 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을 것 같아요.

 

 

 

첫날 저녁, 프랑스 현지식

저녁에는 프랑스 현지식을 맛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와우!!

메뉴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요리인 에스카르고(Escargot, 달팽이 요리)와 부드럽게 푹 익힌 소고기찜이었고,

후식으로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제공되었는데요. 에스카르고는 처음 접하는 음식이다 보니 아예 먹지 못하는 친구도, 의외로 맛있다며 잘 먹는 친구도 있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문화를 음식으로 직접 경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다행히 소고기찜과 디저트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맛있게 먹으며 든든하게 식사를 마쳤다고 하네요.

아침 일찍부터 이동하며 긴 하루를 보낸 만큼, 숙소에 도착한 아이들은 샤워를 하고 충분히 쉬며 다음 날을 위한 컨디션을 회복했습니다.

 

 

 

둘째 날, 몽마르트 언덕과 노트르담 대성당

프랑스에서 맞이하는 상쾌한 아침, 아이들은 신선한 채소와 햄, 치즈, 바삭한 빵으로 든든하게 아침을 채웠습니다.

갓 구운 빵이 얼마나 맛있었는지 접시가 금세 비었고, 직접 착즙한 오렌지 주스를 여러 잔 마시거나 아침을 여러 그릇 먹었다고 자랑하는 친구도 있었다고 합니다.

역시 여행에서는 잘 먹고 잘 쉬는 게 제일 중요하죠. 잘 먹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캠프팀에서도 한결 마음이 놓이고 뿌듯합니다!

든든하게 에너지를 채운 뒤 첫 번째로 향한 곳은 파리의 낭만이 가득한 몽마르트 언덕(Montmartre)이었습니다.

'몽마르트'는 '순교자의 언덕(Mount of the Martyr)'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전설에 따르면 파리의 초대 주교인 성 드니가 이곳에서 순교했다고 전해집니다.

19세기 후반에는 저렴한 집세와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많은 예술가들이 모여들면서 파리 예술의 중심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은 이곳에서 사진도 찍고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이어서 노트르담 대성당을 방문했습니다.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줄을 서 있어 뜨거운 햇살 아래 기다리는 행렬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아쉽게도 긴 대기 시간 때문에 성당 내부까지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밖에서 바라본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이었다고 합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약 200년에 걸쳐 완성된 프랑스 고딕 건축의 대표작으로,

높은 첨탑과 정교한 조각, 웅장한 두 개의 종탑,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가 왜 이곳이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사랑받는지 단번에 알 수 있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미술관 가운데 하나로,

원래는 12세기에 지어진 왕궁이었지만 현재는 수십만 점의 예술품과 유물을 소장한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아이들은 유명한 유리 피라미드 앞에서 기념사진도 남겼습니다.

사진 속 아이들의 모습만 봐도 여행을 제대로 즐기고 있는 것 같아 괜히 저희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하루 일정을 모두 마친 뒤에는 반가운 한식으로 저녁을 채웠습니다.

따뜻한 김치찌개를 비롯한 정성 가득한 음식들을 맛보며 한국의 정겨운 맛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는데요,

얼큰하고 매콤한 김치찌개는 하루의 피로를 잊게 해 줄 만큼 맛있었다고 합니다.

편안한 휴식을 위해 호텔로 이동하며 이틀간의 프랑스 일정을 안전하고 즐겁게 마무리했습니다.

 

그럼 다음 다이어리에서 유럽여행기를 또 전해드릴게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