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동부 퀘벡주와 온타리오 주가 가진 대표적인 관광 아이템을 꼽으라면 Maple syrup을 빼놓을 수 없다.
전 세계로 공급 되는 메이플 시럽의3/4가 퀘벡에서 생산되는 만큼 그 유명세가 대단할 뿐 더러
캐나다를 여행한 사람이라면 꼭 한 병씩 기념품으로 구입한 경험이 있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특산품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Maple syrup이란 사탕 단풍 나무에서 뽑아낸 수액을 응축해 만든 시럽이다.
보통 매년 2월이면 메이플 시럽 농장에서는 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하는 작업을 하며 본격적으로 메이플 시럽 만들기에 나선다.
생산자들은 추운 겨울 날 밖으로 나가 메이플 나무(사탕단풍나무)에 직경1cm, 깊이5cm의 구멍을 뚫는다.
구멍 아래로 양동이를 대면 이제 메이플 만들기 준비 완료!!
곧 홈통을 따라 수액이 한방울 한방울씩 떨어지는데 그 수액을 모아 전통적인 방식대로 말이 끄는 썰매에 실어 응축하는 건물로 옮긴다.
이 건물을 일컬어‘슈가샥(Sugar Shack)’이라 하며 수액을 끓여 증발시키고 남은 부분이 바로 ‘Maple syrup(메이플시럽)’이다.
보통 3월 따뜻한 봄에 시럽을 맛 볼 수 있다.


메이플 시럽이 만들어지는곳!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껴보자~!
퀘벡 주 안의 여러 도시 몬트리올, 퀘벡, 오타와 등 캐나다 초등학생부터 각국에서 건너온 유학생들까지
메이플 시럽 체험 코스는 필수 관광로 중의 하나이다.
농장들은 메이플 시럽 생산 뿐 만 아니라 견학 온 사람들을 위해 메이플 시럽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장만하고 파티를 열어 관광객들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파티에서 가장 큰 즐거움 이라면 ‘메이플 태피(Maple Taffy)’ 만들기이다.
눈 위에서 메이플 시럽을 붓고 급속 냉동되어 굳어가는 메이플 시럽을 나무 막대로 돌돌 말아 먹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놀이이다.

메이플 시럽은 우리나라 전통 꿀엿과 맛이 비슷한데 보통 베이글이나 팬케익 등에 발라 먹는데
인위적인 설탕을 가미하지 않고도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어 그 특유의 단맛과 건강 식품으로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