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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4세 아동 학대사망에 '발칵'

2013.08.06 조회 1,233

안녕하세요 edm 가족 여러분 ~~~~~~

요즘 날씨가 하루에도 몇 번씩 비가 왔다가 흐려졌다가 개었다가...

아주 변덕이 심한데요... 꼭 영국 같죠~?ㅎㅎ

8월이라 휴가 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날씨가 말썽이라 걱정이네요..ㅜㅜ!

 

그럼 오늘의 이 시각 해외뉴스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비극적이면서도 통쾌한 소식 전달해 드릴건데요~ 한 번 보시죠!!

 

영국, 4세 아동 학대사망에 '발칵'

약물중독 이민가정의 학대 방치…자성론 일어

(런던=연합뉴스) 김태한 특파원 = '누가 4살짜리 대니얼을 죽음으로 내몰았나?'

천진난만한 4살짜리 아동이 가정 내 학대로 사망한 사건에 영국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사망한 아동이 약물 중독자인 생모와 동거남으로부터 장기간 학대에 시달렸는데도 경찰과 학교, 복지 당국은 적절한 보호 조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비판을 받고 있다.

불우한 성장 환경에 노출된 아동이 사망에 이르도록 방치됨으로써 영국이 자랑하는 복지 시스템에 구멍이 뚫렸다는 자성론도 일고 있다.

지난해 3월 버밍엄에서 발생한 대니얼 펠카의 사망 사건은 살인혐의로 기소된 생모와 동거남에 대한 법원의 유죄 판결로 조명을 받고 있다.

1일(현지시간) 더타임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생모 마그달레나 루착(27)과 동거남 마리우츠 크레졸렉(34)은 전날 버밍엄 형사법원에서 유죄 평결을 받아 종신형 선고를 앞두고 있다.

사법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사망 아동을 가둬놓은 상태에서 음식도 주지 않고 지속적인 체벌을 가해 죽음에 이르게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펠카의 직접적인 사인은 머리 부상이며, 이외에도 24개 부위에 부상 흔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2006년 폴란드에서 영국으로 이주한 생모와 동거남은 약물중독 상태에서 펠카를 상습적으로 학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루착은 아들이 사망한 전날 밤에도 동거남에게 "물에 질식시켜 애가 잠시 의식을 잃었다. 내일이면 깨어날 것이다. 이제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태연히 휴대전화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펠카는 다음날에도 깨어나지 못해 출동한 구급대원으로부터 사망 선고를 받았다.

사건의 경위가 드러나면서 이를 막지 못한 병원과 학교, 복지 당국에 대한 책임론이 고조되고 있다.

복지 당국은 2007년에도 펠카의 생모를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했지만, 아이가 사망할 때까지 거짓 진술에 휘둘린 것으로 나타났다.

펠카는 2011년에도 생모의 동거남 크레졸렉의 폭행으로 팔이 부러져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병원과 복지 당국은 사고라는 보호자의 설명에 학대 가능성을 의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펠카가 2011년 학교에 입학하고서는 쓰레기통을 뒤져 음식물을 먹는 모습이 목격돼 교사들이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다.

이때도 생모는 펠카가 식욕조절 기능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며 오히려 학교에서 다른 음식물을 줘서는 안 된다고 요구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망 3주 전 신체검사 기록에 따르면 펠카의 체중은 생후 18개월 아이 수준인 13.8㎏에 불과했다.

숨지기 수주전에도 펠카의 목과 눈 부위 폭행 흔적을 교사가 발견했지만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

피터 원리스 영국 아동보호협회 회장은 "주변에서 끔찍한 학대 상황을 몇 개월 전에만 알았더라면 대니얼을 살릴 수 있었을 것"이라며 "위험한 환경에 놓인 아동을 위한 보호체계를 전면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 연합뉴스 2013-08-01 20:50 thkim@yna.co.kr

 

불쌍한 펠카... 펠카의 죽음으로 인해 아이들을 위한 보호체계를 전면적으로 점검한다고 하니

학대를 받고 있는 다른 아동들은 모두 구제가 되길 바래요..ㅜㅜ

영국은 아이의 죽음에 책임져야 할 기관이 많다는 사실에 새삼 놀랍네요.. 또 생모와 동거남에게 종신형이 선고 된다니 통쾌할 따름이에요!!!

자식을 학대한 부모에게도 솜방망이 처벌만을 내리는 우리나라가 본 받아야 할 점이 아닌가 싶어요..

 

그럼 여러분 다음주에 다시 뵙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