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edm 유학센터입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edm유학센터 브리즈번 글로벌센터에서는 브리즈번 어학연수 중인 학생들과 학생들의 친구들까지 함께 초대하여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였습니다.
다들 브리즈번에 혼자 왔지만 친구들과 파티에 같이 참석하는 모습을 보니 '이제 브리즈번 생활이 익숙해지고 관계로 넓어지고 있구나' 싶은 마음이 들어 괜히 뿌듯하였습니다 ^^



처음엔 어색한 분위기가 있었지만 조별 게임이 시작되자 금방 친해져서 게임 중반부부터는 웃음소리랑 응원 소리가 계속 이어졌어요.
작은 우승 선물까지 걸려있어서 그런지 게임 열기가 정말 대단했고 우승한 친구들도 선물을 받고 무척 좋아하는 모습에 저절로 웃음이 나는 시간이었답니다.

게임 후에는 떡볶이와 김밥으로 간단하게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 시간에는 학생분들이 평소에 궁금해하셨던 질문들이 정말 많이 나왔는데요.
비자나 영주권 같은 큰 주제뿐 아니라, “현지에서 일자리 구할 때 어떤 부분이 제일 어렵냐”, “호주 문화에서 처음에 헷갈리는 매너가 뭐였냐”처럼 실생활에서 바로 필요한 질문들도 많았습니다.
현지 생활은 작은 막힘이 쌓이면 스트레스로 이어지기 쉬운데 평소에도 edm유학센터 글로벌센터는 출국 후에도 생활과 적응 과정에서 생기는 실전 질문들을 함께 정리하고 안내드리고 있어서 더욱 편하게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dm유학센터는 출국 전 준비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출국 후가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출국 전 상담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출국 후에도 현지 적응과 생활이 안정적으로 이어지도록 학생분들과 계속 연락하며 혼자 버티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정기적인 소통과 생활 이슈 체크를 꾸준히 하고 있어요.
이번 파티도 그 연장선에서 서로 잘 지내고 있는지 얼굴 보고 확인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는데요.
edm 유학센터 모든 가족분들도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