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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캠프 후기

영국 [2015 여름방학 런던 영어 캠프] 이*혁 학생

 

 

1. 영국으로 캠프를 오게 된 계기나 동기가 있나요?

 

 

네, 영국이라는 곳에 오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리 대학교를 오기 전에 부모님과 떨어져서 사는 경험을 해보기 위해서 캠프에 참여했습니다.

 

 

 

2. 부모님과 떨어져서 혼자 여행을 오게 된 거잖아요. 첫 날 기분이 어땠나요?

 

 

처음에는 막막하고 시간이 천천히 가는 것 같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일주일이 남았을 때에는 부모님이 그립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습니다.

 

 

 

3. 캠프 기간 동안 어느 것이 가장 신나고 좋았나요?

 

 

쇼핑을 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얻었을 때 기분이 제일 좋았습니다. 그리고 영어로 생활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4. 그럼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어떤 건가요?

 

 

처음에 영어를 하면 부끄러워서 수업이 힘들었는데 괜찮아 졌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반의 레벨이 낮아서 아쉬웠습니다.

 

 

 

5. 영어 수업은 어떤 식으로 진행 되었고, 영어 공부는 어떻게 했어요?

 

 

영어시험으로 레벨이 결정되었습니다.

시험을 보는 방식이 아닌 토론을 하면서 영어를 배웠고, 새로운 단어는 게임을 통해 외웠습니다.

 

 

 

6. 오후 혹은 주말 액티비티 프로그램 중에 어떤 것이 가장 좋았나요?

 

 

축구를 하면서 아이들을 사귀게 되어 좋았습니다.

 

 

 

7. 앞으로 영국으로 캠프를 오고 싶은 친구들이 있다면 해주고 싶은 조언은 무엇인가요?

 

 

영국캠프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밥이 맛이 없으니 김치를 가져오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8. 마지막으로 캠프를 보내준 부모님, 함께 지낸 선생님께 인사해주세요.^^

 

 

부모님, 저에게 이런 좋은 경험을 해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한국식당을 찾아 아이들에게 맛있는 밥을 먹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