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캠프다이어리

영국 [2015] 런던영어캠프 다이어리 7편 드디어~!!! 고대하던 첼시 경기장 방문기

 

 

 

 

오늘은 남학생들이 가장 기대하던 첼시 축구 경기장 견학을 가는 날입니다.

아침부터 내리던 비가 그치지 않아서 날씨가 꽤나 쌀쌀했던 하루 입니다.

전형적인 영국의 날씨 라고 하네요!!!

 

 

 

그래도 영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전통있다는 첼시 경기장으로 가는 날이니 만큼~~

 

여학생들 남학생들 모두 기대하며 코치버스에 올랐습니다!!^^

 

첼시 지역은 런던에서도 손꼽힐만한 부촌 지역이라고 합니다.

 

경기장에 도착하니 입장권을 목걸이 처럼 나눠 주네요~ 하나씩 목에 걸고!! 다같이 찰칵!!

 

 

 

경호원 처럼 멋진 쑤트를 입은 장신의 멋진 가이드분께서 경기장 곳곳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첼시의 상징인 블루 컬러와 곳곳에 멋지게 꾸며진 경기장을 보고 아이들 모두 감탄을 금지 못했습니다~

 

 


 

 

진지하게 설명을 듣고 있는 아이들 너무 예쁘죠!!

 

 

 

그리고 우리가 이동한 곳은 모든 선수들이 구단과 계약을 할 때 싸인을 하는 공식적인장소.

 

기자 회견을 할때도 모두 이곳에 앉아 인터뷰 한다고 하네요!!

 

 

모두 한명씩 앉아서 기념사진 한장씩~~^^

 

 

 

그리고 이곳은 락커룸 입니다. 선수들이 직접 입었던 티셔츠들이 걸려 있어요!

 

가이드분께서 절대 Don’t Touch 라고 엄격하게 말씀하시네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데이비드 베컴!! 그리고 MESSI 선수의 유니폼 앞에서 찰칵 찰칵!

 

 

 

그리고 또 반대 쪽으로 건너가서 저희가 앉아있는 이곳은 기자들이 축구 경기를 중계 하는 곳입니다!

 

앞에 작은 모니터가 있고 이곳에 앉아 기사를 쓰고 방송을 한다고 하네요~~

 

너무너무 신기한 것들이 많은 이곳!!~~ ^^

 

그리고 여기는 선수들이 입장 하는 곳입니다!!!

 

인조 잔디에서 -> 진짜 REAL 잔디로 연결 되면서 구장으로 입장하게 되는것이지요~~

 

 

 

 

신나게 견학을 한뒤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기념품샵!

저마다 하나씩 기념품을 사고 다시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오늘 저녁은 패션쇼가 있는날이에요~~ 멋진 패션쇼장의 모습은 다음편 에서 또 보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