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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미국 [2015] 미국주니어해외캠프 다이어리 몬트레이베이 청소년 여름캠프 1 : 도착 첫 날과 학교 첫 날

 

 

안녕하세요, EF청소년 캠프팀입니다 :) !!

2015년 7월 16일 우리 EF 여름 캠프 중에서 몬트레이가 가장 먼저 출발했어요.

 
 

공항에서 9명의 아이들과 캠프리더분이 만났네요.

아이들 표정이 아직은 좀 어색해 보이죠?

조금 있으면 눈에 띄게 즐거워보이는 사진을 찾아보실 수 있을 거에요!

 

몬트레이 베이는 캘리포니아 중부에 위치한 해안지역인데요,

캘리포니아 하면 떠오르는 것 중의 하나가 ‘날씨’인 만큼 이 일대는 휴양지로 유명하답니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와2시간, 로스앤젤레스와 5시간 거리기 때문에

우리 학생들은 캠프 기간 내에 이 두 도시에도 놀러갈 예정이에요~

 


이렇게 EF 가방을 학생들이 올망졸망 비행기에 탑승하고

 

도착!!

몬트레이 학생들은UA항공 (United Airlines)를 이용했어요.

 

긴 비행에 지친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던건….

바로…

 

호스트 가족들이었답니다!

미솔이랑 주희는 좋겠네요~


호스트 가족들이 각양각색의 팻말을 만들어서 들고 나와주었어요!

호스트 가족들이 아이들이 잘 적응하도록 도와줄거에요J

 


호스트 가족을 만나고 다들 이동하고 있어요.

도착한 첫 날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답니다.

 
 

몬트레이 이튿날,첫 등교였어요!

처음으로 학교에 간 우리 학생들은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을 만나게 될 거에요.

칠판에 적혀있는 ‘mon…y’가 보이시나요?

사실은 ‘Welcome to Monterey’ 라고 적혀있어요!

 


반이 나뉘었네요!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섞여서 앞으로 서로의 문화도 공유할 수 있을 거에요~

 


앞에 이름표를 만들어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J

아직은 어색어색

 


학교 정원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어요.

야외 테이블이 잘 되어 있네요!

 

첫 날 학교 일정이 끝나고나서는 액티비티 활동으로 모두 함께 Pier에 갔어요.

 

휴양지답게 바다가 가까워서 좋네요!


Pier에는 먹을거리도 많고 살 거리도 많아요.

부두로서의 역할도 하지만 관광지의 역할도 하기 때문이죠.

 


용돈을 들고 즐거워하는 아이들……J

뭘 샀나 볼까요?

 


소품 구경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사 먹었네요

뒤로 보이는Pier는 북적북적

 

 

여름철 휴양지의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 먹고 신이 난 걸까요!

벌써 현지적응 완료했어요

 

Pier구경을 실컷 하고는 모래를 밟을 수 있는 해안가로 이동했답니다.

모래사장에서.

모래를 밟는 느낌이 너무너무 좋았지만 바다를 앞에 두고 모래만 밟긴 섭섭하죠.

 


그렇지 않나요??

 

손에 든 양말이 대답을 대신해 주는 듯 하네요

바다 들어가기 전, 현지 리더분이랑 J

한국에서 같이 출발한 캠프리더 분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서 액티비티 활동을 할 땐 현지 리더분도 함께 해요.


 

다리까지밖에 물에 담그는게 아쉽겠어요~


친구는 현지 리더분이랑 벌써 친해졌나봐요

뒤로 보이는 하늘 색이 정말 파랗고 예쁘죠!

 

 

날씨가 참 좋았어요!

학생들의 출발도 좋아보이지 않나요?

도착한 첫 날도, 등교 첫 날도 무사히 마무리되었네요J

이렇게 이번 몬트레이베이 캠프가 시작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