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캠프다이어리

영국 [2012] 런던영어캠프 다이어리 7편 런던에서의 International Blind Date 현장을 찾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뜨거운 여름날씨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 곳 런던은 여름이지만 가을날처럼 시원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어서 우리 친구들은 런던으로의 시원한 피서를 마음껏 즐기

고 있답니다.

오늘 여러분께 공개할 이야기는, 얼마 전 이브닝 액티비티로 함께한 블라인드 데이트 현장이랍니다. 호호호-

첫 번째 라운드가 시작되었는데요! 모두가 사회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지요?

처음에 나올 친구는 여자친구가 나올건데요~

3명의 멋진 젠틀맨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쨘, 3명의 신청자 결정!

얼굴을 가린 채 부끄러워 하는 친구가 누구인지 알아보시겠나요?

바로 찬혁이랍니다. 지원자 넘버 1 이 찬혁이, 2번이 슬로베니아에서 온 토마스, 3번이 독일에서 온 새로운 친구 입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는 카자흐스탄의 아이잔이네요! ^^



 
아이잔이 질문을 하고, 남자 지원자들이 돌아가면서 그 답변을 했습니다.

아이잔은 친구들의 얼굴은 볼 수 없으나, 대답을 듣고 가장 마음에 드는 친구를 고르게 됩니다.

커플이 된 친구들에게는 피자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쿠폰이 생긴답니다.

  


숫자 1을 손으로 만들며 찬혁이를 응원하는 친구들이 보이시죠? 하하

결과는 비밀이랍니다.

 

자, 이어서 시작된 라운드 TWO!

이제 멋있는 젠틀맨이 나올 차례지요? 여자지원자 친구들이 무대로 올라왔네요.

우리 똑순이 유민이도 보이시나요? ^^


 
드디어 남자친구가 등장을 하고, 서로 얼굴을 보지 못한 채 질문을 하고 답변을 합니다.

만약에 남자친구가 아프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우리 유민이는 망설임없이 그 친구를 위해 약을 사다주겠다고 했답니다. ㅎㅎ

 

과연 이 대답이 남자친구의 마음을 움직 일 수 있었을까요?

 
 

넘버2~~ 유민이를 응원하는 친구들이 보이시죠? ㅎㅎ

이번 라운드의 결과도 모두 비밀이랍니다.
 


 

번외편으로 가진 Teachers Round도 있었답니다~ :D

공개 블라인드 데이트를 통해 각 나라의 친구들이 이성친구에게 묻고 싶은 것,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무대위로 올라간 찬혁이와 유민이 두 친구의 용기와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