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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영국 [2014] 런던영어캠프 다이어리 11편 교내 액티비티 2번째

안녕하세요~heart

 

오늘은 목요일! 교내 Activity가 있는 날입니다. 오늘은 어떤 활동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얘들아 어서 가자! Go Go

 

하루에 두 개의 Activity가 매일 진행되는데요, 두 번째 엑티비티는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이 됩니다.

 

10시까지면 너무 어둡지 않을까 ....? 생각했었는데, 하지만 영국여름의 낮은 아주 길~ 답니다.

 

오후 9시까지 밝더라구요:)

 

 

오늘 마지막 교내 활동인만큼 단체 사진도 한 장 찍어 봤어요. 지원아~ 좀 더 곁으로 와

 

사이좋게 김치v

 

자~모두들 모였나요? 교내 흩어져있던 모든 친구들이 속속 모이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카니발 게임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아이들은 대략 10명 정도로 팀이되어 나누어졌어요. 이 팀은 David 선생님이 담당이시네요:)

 

제 자리에서 코끼리코 20바퀴를 돈 후 하얀선을 따라 걸어가는 게임입니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게임이죠?

 

 

 

 

 

 

두 번째 팀은 샨챠오 선생님이 담당이시네요~ 완전  큰 신발을 들고 계시죠?

 

뒤돌아 서서 저 신발을 제일 멀리 던지는 사람이 우승하는 게임입니다 ^^

 

Steph 선생님이 속한 그룹이네요!

 

눈을 가리고 다가가서 곰돌이 Pooh의 친구 "이요르"의 꼬리를 붙여주는 게임입니다

 

선생님이 영어로 방향을 친절히 알려주시니 귀를 쫑끗 세우고 들어야해요.

 

Maggie 선생님이 속한 이 그룹은 무슨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물 속에 담겨있는 사과를 입으로 꺼내는 게임입니다. 사과를 많이 꺼내는 사람이 승리하겠죠?

 

우리 재원이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네요 ^^

 

 

 

Bogus, Anna 선생님이 속한 이 팀의 게임은 무엇일까요?

우리나라 투호와 비슷한 형식인데요, 저기에 서서 하얀 종이컵에 동전을 넣으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아이들의 폭풍같은 관심을 받은 또 다른 게임이 있답니다.

 

바로 이것 !!!!  상대방 발목에 묶여있는 풍선을 먼저 터뜨리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자 일단 풍선을 불어 발목에 끈으로 연결해서 묶어 줍니다

 

Barry선생님~ 풍선을 너무 많이 부셨나봐요. 얼굴이 빨개요ㅎㅎ

 

 

오~ 승빈이와 유정이는 끝까지 살아남았어요.

 

유정이는 풍선 터뜨리는 거 무섭다고 하더니 .... 잘하던데요? :)

 

오! 우리 승기가 사과 건지기 게임에 도전하려고 해요!!!

 

화이팅 승기야~

 

개구쟁이 도연이가 이미 사진 찍고 있네요~ :)

 

도연아 다음은 네 차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가 저물고 어두워질때까지 열심히 Activity  참가한 친구들 오늘 수고 많았어요.

 

오늘 즐거운 밤 보내고 내일 또 만나요 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