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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캐나다 2025 여름 캐나다 캠프 12편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2025 여름 캐나다 캠프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 조금 쌀쌀한 날씨였지만,
아이들은 끝까지 집중하며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었답니다.

캠프 강사님들 역시 마지막까지 정성껏 수업을 이끌어 주셔서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_+

 

아이들은 멋진 추억을 선물해 준 강사님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며 작별의 아쉬움을 나누었습니다.
"Thank you~!" 하며 손을 흔드는 아이들 모습이 참 예쁘죠?

 


 



마지막을 기념하며 캠프 공식 티셔츠도 하나씩 챙겼습니다:)



 

흰색 바탕에 알록달록 물감을 입힌 타이다이 티셔츠라서 포인트도 있고, 한국에 돌아와서 옷을 입을 때마다 오늘의 추억이 떠오를 것 같아요ㅎㅎ

 

 

 

마지막 일정으로는 코퀴틀람 쇼핑몰에서 자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이 슬리퍼가 더 편할까?”, “이 옷이 더 잘 어울릴까?” 하며
서로 의견을 나누고, 친구와 웃음 가득한 쇼핑 시간을 즐겼습니다ㅎㅎ

 

잠깐 카페에 들러 음료를 마시며 휴식도 하고,
캐나다에서만 살 수 있는 독특한 간식들을 카트에 담으며
“이건 한국 친구들에게 선물해야지~” 하며 즐겁게 고르기도 했습니다*^^*



외모췤!
 

 

 

마지막으로 아이들은 이번 캠프 동안 늘 곁에서 챙겨주신 선생님들,
그리고 함께 추억을 만든 친구들과 사진을 남겼습니다:-)

 

서로 “꼭 다시 만나자~!”라고 약속하며, 아쉬운 작별 속에서도 웃음으로 마지막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2025 여름 캐나다 캠프의 12편 여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공항에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출발했던 순간부터 현지 학교 수업, 과학 실험, 리더십 훈련,
레이크 루이스와 페이토 호수의 장관, 카약과 카누 체험, 그리고 달콤한 아이스크림까지—
매 순간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소중한 배움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캠프를 통해 단순히 영어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문화 속에서 친구를 사귀고,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고, 스스로를 더 크게 성장시키는 경험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눈빛과 웃음에서 "즐거움"과 "자신감"이 한층 더 깊어진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저희 edm 유학센터 조기유학팀은 이번 여름, 우리 아이들이 보여준 용기와 도전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난 웃음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입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 캠프에서의 경험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평생 간직할 보물 같은 추억으로 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_^

2025 여름 캐나다 캠프 이야기를 끝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멋진 도전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다음 여름, 또다시 새로운 이야기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