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다이어리

 안녕하세요 ^^

 

미국 주니어캠프 담당자입니다.

 

 

아이들이 캠프를 떠난지도 벌써 3주차네요. 시간 참 빠르죠?

 

미국에서의 생활이 익숙해져서인지, 부쩍 자유시간을 원해하는 아이들이 많아졌어요 ^^

 

자유롭게 돌아다니다보니, 아이들의 사진이 점점 줄어드네요

 

 

오늘은, 아이들이 3주간 공부해왔던 모습들을 잠깐 보여드릴게요~~

 

 

 

아이들이 주로 시간을 많이 보내는, 강의실의 모습입니다.

 

 

 

학교 입구와 리셉션의 모습이구요 :)

 

 

 

오전 수업이 끝난 후, 점심 시간에는 이렇게 나무 아래에 모여 점심을 먹기도 하구요~!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게임을 하기도 하고 ^^

 

 

 

새로운 외국 아이들 그룹이 들어올 땐????

 

City Hall 앞 잔디에서, 저희에게 해주던 것처럼 Welcoming Party를 열곤 한답니다. 전 세계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와 음료로 멋지게 세팅도 하구요 :)

 

 

 

이쁜 지오 머리인데요 ~~~

 

쉬는 시간에는 이렇게 서로서로 머리를 예쁘게 땋아주기도 하고, 길에 핀 예쁜 꽃들을 꽃아주기도 했네요.

 

                                

 

오후에 시간이 나면, 학교 근처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곤 했던 아이들입니다 ^^

 

흔들 다리도 있고, 가볍게 암벽 등반을 할 수 있는 코스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뛰놀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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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아이들의 졸업식인데요 - !

 

지난 3주 간, 얼마나 성장했을 지 너무나도 궁금해지네요 ^^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