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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캐나다 2025 여름 캐나다 캠프 11편

 

안녕하세요=) edm 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2025 여름 캐나다 캠프 11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우리 친구들 모두 “정말 최고였어요!”라며 신나게 캠프 뒷이야기를 쏟아내면서
케이츠 파크(Cates Park) 선착장을 출발해 코퀴틀람으로 돌아왔답니다.
그만큼 이번 캠프는 웃음과 추억이 가득한 시간이었어요^_^/

아이들은 캐네디언 친구들과 어울려 활쏘기, 노 젓기, 장애물 뛰어넘기, 물총싸움, 야외 영화 관람 등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에 도전하며 즐겁고 특별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영어로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모습이 참 멋졌답니다!


 

 

 


신나는 준비운동으로 START!
활동 전 모두 함께 몸을 풀며 “오늘도 파이팅~!” 기운을 북돋아 주었어요.

 

아이들이 많아서 어디에 있는지 찾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ㅎㅎ
 


장애물 넘기 도전!
친구의 손을 꼭 붙잡고 아슬아슬한 장애물을 넘어가는 순간, 서로를 향한 믿음과 응원이 느껴졌어요ㅎㅎ



 

“잡아줄게! 같이 해보자!”
아이들의 목소리에서 팀워크가 가득 묻어났습니다.

 





 

장애물 건너기로는 팀을 이뤄 친구가 넘어갈 수 있게 도와줘 팀워크를 보여줬답니다:-)
 

 

로프 클라이밍 체험!

 

안전 장비를 단단히 착용한 후, 숲 속에 설치된 네트를 오르는 아이들!
높이 올라갈수록 조금 긴장되기도 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오르는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와~ 저기까지 올라갔어!” 모두가 감탄했답니다.
 

 

이번엔 물 위로~ 카누 체험!
친구들과 함께 노를 맞춰 저으며 물 위를 가르는 기분, 정말 짜릿했어요.
캐나다의 탁 트인 숲과 산맥을 배경으로 하니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았습니다.*^^*

 

 

 



주변에 보이는 울창한 숲과 산맥을 배경으로 하니까 정말 캐나다다운 캠프 체험 같아요^^

 

 

신나는 액티비티를 마치고, 저녁에는 숲 속에 모여 앉아 영화도 함께 봤습니다.



잔잔한 바람, 나무 향기, 그리고 친구들과의 웃음소리가 더해져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영화에는 역시 팝콘이 빠질 수 없죠~!
아이들이 서로 나눠 먹으며 깔깔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캠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아이들은 “너무 짧았어요, 조금만 더 있고 싶어요!”라며 아쉬움을 가득 표현했답니다.
마지막 기념사진 속 아이들의 얼굴에는 즐거움, 뿌듯함, 그리고 아쉬움이 함께 묻어 있었어요.

 

 

 

 


 

저희도 아이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워 간 것 같아 참 뿌듯합니다*^^*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즐겁게, 행복하게 모든 일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에요.
 

이번 여름 캠프 경험이 아이들의 마음속에서 오랫동안 반짝이는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마지막은 오늘의 베스트샷! 카누 타는 순간으로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