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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뉴질랜드 2025 여름 뉴질랜드 레뮤에라 캠프 19편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벌써 캠프의 마지막 주 월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끝까지 알차게 마무리해보자구요~^_^/



 

 

 

어제 수학여행을 다녀와서 조금 피곤할 법도 한데…ㅎㅎ
그래도 우리 아이들, 약속대로 씩씩하게 모두 등교 완료@

 

모닝티 시간에는 간단한 간식으로 에너지 충전!

 

피곤해보이는 아이들도, 반대로 아침부터 “쌩쌩 모드”로 활발한 친구들도 있네요ㅎㅎ
 

 

 

오늘 오전에는 특별한 활동!
바로 로컬 학생들에게 한글 가르치기 + 한국 퀴즈!
아이들은 아주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또 저희 아이들은 열심히 가르쳐주고 있습니다!ㅎㅎㅎㅎ

 

서로 웃고 배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수업이 이어졌습니다*^^*
“선생님~ 이거 어떻게 읽어요?” 물어보는 현지 친구들에게 또박또박 설명해주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특히 영어로 차근차근 설명하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은 정말 기특했습니다!

 

배움이 즐거움이 되는 순간이었답니다*^^*

 

 

 


점심 간식 타임에는 아이들의 최애 간식!! 떡볶이 파티가 준비됐습니다!






매콤 떡볶이, 짜장 떡볶이, 덜 매운 떡볶이까지~ 취향대로 골라 먹는 재미!
“이건 진짜 한국이랑 똑같아요!”라며 폭풍 흡입하는 아이들도 있었답니다ㅎㅎㅎ

 

 

 

그리고 이번 주 방과후 수업의 하이라이트! 뉴질랜드 퀴즈 대회 준비

각 조별로 원어민 선생님과 머리를 맞대고 “열공 모드” 돌입@@
지난 3주 동안 경험하고 배운 것들을 다시 꺼내 정리하면서, 아이들 얼굴에는 승부욕도 가득

 

아이들의 의욕 충만한 모습이 귀여웠습니다ㅎㅎ

 

 

 

 

오늘도 빠질 수 없는 시상식 타임~!

 

발표상, 일기상, 그리고 MVP까지~
“오늘은 내가 받을 수 있을까?” 기대하는 표정들로 가득했는데요,
호명될 때마다 친구들이 큰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하루를 감성적으로 담아낸 우리 친구의 사진 작품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오늘은 피곤함 속에서도 끝까지 집중하며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하루였습니다.
특히 로컬 친구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려주며
아이들이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 더욱 뜻깊었어요^_^

이제 마지막 주의 문을 연 만큼, 남은 시간 동안 더욱 값진 추억을 쌓고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의 내일은 또 어떤 즐거움으로 가득할까요?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