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다이어리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드디어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날씨는 여름을 만끽하기 딱 좋은 상쾌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
낭만의 도시 프랑스 투어, 우리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시작해볼까요?!
 

아침은 역시 든든하게 호텔 조식부터:-)
프랑스답게 식탁 위엔 다양한 빵이 가득!

 

아이들은 "역시 빵의 나라구나!" 하며 하나둘 접시 위에 올리네요ㅎㅎ
다들 빵으로 배를 채우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ㅎㅎㅎ

 

첫 번째 코스는 바로 개선문!



1836년에 완공된 개선문 앞에서 가이드를 통해
프랑스의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하루를 힘차게 열었습니다.
아이들의 밝은 미소가 마치 나폴레옹의 전승 행렬처럼 당당해 보였답니다^_^




파리에서의 첫 단체사진 찰칵!

 

 

개인샷도 놓칠 수 없죠!

 

높고 웅장한 개선문처럼 우리 아이들의 꿈과 비전도 더 넓고 크게 뻗어나가길 바라봅니다:-)

 

다음으로는~! 파리하면 에펠탑!



그리고 파리하면 빼놓을 수 없는 에펠탑!
멀리서만 볼 수 없죠, 가까이에서 사진도 찍고~^_^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에 오르니 "와아~!" 감탄이 절로 터졌습니다.

 

110m 높이에서 내려다본 파리의 전경은 그림책을 펼친 듯 질서 정연하고 매력적이었어요.
아이들은 "저기 저건 뭐예요?" 하며 하나하나 지도와 비교해보며 눈을 반짝였답니다@

 

이리저리 둘러보다 보니 어느새 점심시간!

 

오늘의 메뉴는 닭구이와 야채소스~
"프랑스 음식도 너무 맛있어요!" 하며 꿀맛같이 흡입했습니다ㅎㅎ
힘을 다시 충전하고 다음 코스로 GoGo~!>_<

 

두근두근 기다리던 베르사유 궁전에 도착했습니다.

 

태양왕 루이 14세의 화려한 기운이 느껴지는 웅장한 궁전!
황금빛 장식, 화려한 샹들리에, 예술 작품들까지… "와, 영화 세트장 같아요!" 하며 눈이 휘둥그레진 아이들입니다.

 
 

작품 하나하나가 너무 정교하고, 단순한 옷장조차도 예술작품 같았답니다.
잠시 궁전 내부를 봐볼까요?

 

 



 

궁전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찰칵!

 

저녁은 드디어!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린 김치찌개 한식당!!

 

한 숟갈 먹자마자 "와~ 속이 뻥 뚫린다!"라며 감동의 리액션ㅋㅋ
역시 한국인은 밥심이죠! 다들 고향 생각이 났는지 엄청 잘 먹었습니다ㅎㅎㅎㅎ
 

벌써 내일이면 유럽 투어의 마지막 날이라니 믿기지 않네요.
오늘 하루 아이들은 끝없는 수다와 까르르 웃음소리, 끊임없이 움직인 철인 다리(!),
그리고 반짝이는 두뇌까지 총출동하며 파리의 매력을 가득 담아냈습니다.
 

조금은 피곤해 보이지만, 그만큼 마음속에 남은 추억과 배움이 크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푹 쉬고, 내일 또 새로운 에너지를 모아
마지막 투어까지 멋지게 마무리해주길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창밖으로 스르르 내려앉은 프랑스의 노을은,
우리 아이들의 오늘을 따뜻하게 감싸주며 내일의 추억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