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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필리핀 2025 여름 필리핀 세부캠프 11편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오늘은 정말 특별한 하루였어요! 오전에는 Outreach Program(봉사활동) 으로
SOS CHILDREN VILLAGE에 다녀왔답니다.

저희 CIEC에서 정성껏 준비한 여러 포대의 쌀과 음식, 음료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도 직접 참여하며 봉사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SOS 친구들이 준비해 준 환영식은 다름 아닌 댄스파티!



 

음악이 흘러나오자 모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박수 치며 즐겼어요.

 

 

댄스파티 이후에는 재미있는 게임이 이어졌습니다!





빨대이동 게임과 종이 위에서 오래 버티기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즐겼어요!

 

빨대로 공을 옮기는 게임에서는 집중하다가 이마에 "콕!" 닿아버린 해프닝도 있었고요 ㅎㅎㅎ





또 종이 위에서 오래 버티기 게임도 정말 빵 터졌답니다ㅎㅎㅎㅎ

 

점점 좁아지는 종이 위에 엎드리고 매달리며 "아앗~!" 소리도 들려왔어요ㅎㅎㅎ




 

준비해온 쌀과 음식을 아이들이 직접 전달하며 나눔의 기쁨을 느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작지만 마음을 담아 전하는 순간, 모두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답니다:)







마지막엔 다 같이 기념사진 찰칵!

 

 

 

 

 

오후에는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파파키즈 액티비티 체험 시간이었어요!
오늘은 말 그대로 액티비티 천국
짚라인, 카약, 정글 브릿지, 하이로프까지!! 체력과 용기를 뽐내는 시간이었답니다^_^/

친구와 두 손 꼭 잡고 짚라인 "슝~" 내려가며 소리 지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고요:-)







혼자 당당하게 타는 친구는 정말 멋짐 뿜뿜!





바람을 가르며 내려오는 모습이 프로 같았어요=)


 

시원한 강 위에서 카약도 척척~





아이들이 호흡을 맞춰 노를 저으니 물살을 가르는 소리가 상쾌하게 울렸답니다~!

 

 

마지막은 바로 하이 로프 어드벤처!

 



아슬아슬 공중에 매달려 발판을 하나하나 옮기며 도전하는 아이들!
처음엔 무서워했지만 끝까지 완주하며 성취감을 맛봤답니다:)

 

 

 

 

오늘은 나눔과 도전, 두 가지 모두를 경험할 수 있었던 아주 특별한 하루였어요.
봉사활동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채우고, 액티비티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낸 우리 아이들!
앞으로도 즐겁고 값진 추억을 하나씩 쌓아가며 더 멋진 성장을 이뤄갈 거예요! 
 

마지막으로는 아이들이 그네를 타며 해맑게 웃는 모습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