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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필리핀 2025 여름 필리핀 세부캠프 10편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오늘도 아이들은 오전에는 집중해서 수업을, 오후에는 땀나게 뛰어놀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특히 오늘은 새로운 친구, 프랑스에서 온 루이 학생이 합류했는데요!
한국어도 곧잘 하는 루이 덕분에 아이들이 금세 친해지고 웃음꽃이 피었답니다ㅎㅎ

 

 

 

오늘은 선생님과 1:1 맞춤 수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내가 해볼게요!” 하며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했답니다.

 

교실은 조용했지만, 종종 들려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분위기가 한결 밝아졌어요ㅎㅎ

 

 







수업이 끝날 무렵,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남겼습니다.
진지할 땐 진지하게, 즐길 땐 즐겁게! 우리 아이들 정말 멋지죠?





장난꾸러기 우리 아이들ㅎㅎㅎㅎ

 

 

수업을 마치고 오후에는 야외 활동!



남자아이들은 루이와 함께 농구를 즐기며 어느새 팀워크를 맞춰갔습니다.

 

슛이 들어갈 때마다 “와아~!” 환호성이 터지고,
여자아이들은 옆에서 신나게 응원하며 열기를 더해주었답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는 뭐다? 바로 수영장!



아이들은 농구로 땀을 빼고 난 뒤, 수영장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루이도 함께 뛰어들며 아이들과 금세 어울려 다 같이 깔깔거리며 놀았어요ㅎㅎ

 

 



물속에서 첨벙첨벙 뛰노는 친구도 있고,
수영장 가장자리에 앉아 발만 살짝 담그며 여유를 즐기는 친구도 있었답니다.



각자 방식대로 즐기지만, 웃음소리는 똑같이 가득했어요:-)

 

 

 

 

오늘은 새로운 친구 루이와의 만남 덕분에 아이들이 더 활기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언어와 국적은 달라도 금세 친구가 되고 함께 웃으며 어울리는 모습에서,
아이들이 얼마나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느껴졌어요.

앞으로의 캠프 생활에서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더 크게 성장해나갈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다음 소식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