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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캐나다 2025 여름 캐나다 캠프 9편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명문 대학 중 하나인 **UBC(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를 탐방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이들 모두 상상보다 훨씬 큰 캠퍼스 규모에 깜짝 놀랐답니다!
대학교 안에는 기숙사와 다양한 학부 건물은 물론,
레스토랑, 쇼핑몰, 편의시설까지 갖춰져 있어서 마치 하나의 작은 도시 같습니다:-)
캠퍼스를 거닐다 보면 “나도 여기서 공부해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절로 들 정도였답니다ㅎㅎㅎ

 

 

우선 점심으로 대학교 내 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직접 골라 주문해 먹으니, 마치 대학생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ㅎㅎ

 

 

 


맛있게 점심을 먹은 후 본격적으로 UBC 탐방을 시작했는데요,
캠퍼스가 워낙 크다 보니 걸을 때마다 새로운 풍경이 나타나
아이들이 신나서 여기저기 둘러보았답니다^_^/



 

 

 

 

학교 앞에서 단체사진도 찰칵!




이곳은 캠퍼스 내의 로즈가든 바닥 동판입니다.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UBC 캠퍼스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을 때 꼭 한번 올라가 보는 UBC의 상징적인 포토스팟 중 하나랍니다:)

 

 

 

 

또,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곳 중 하나는 바로 UBC 기념품샵이었어요!

 

UBC 티를 입은 귀여운 곰인형부터,

 

직접 입어보고 사이즈를 확인하며 고른 멋진 UBC 의류까지!

 

"이걸로 해야겠다!"하며 바로 계산도 해줬어요ㅎㅎㅎ

 

 

실용적인 텀블러와 스티커, 문구류 등 다양한 굿즈들이 있어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줄 선물도 즐겁게 고를 수 있었습니다^_^

 

 

 

 

기념품샵을 나와서는 마지막 코스로, 에듀스마트 캠프 출신이자
현재 UBC 컴퓨터공학과에 재학 중인 선배님을 만나 멘토링 세션을 가졌습니다!
선배님을 만나러 가기 전, UBC 조형물 앞에서 친구들과 사진 한 장도 남겼습니다!ㅎㅎㅎ 



 

 

 

멘토링 시간에는 아이들이 눈을 반짝이며 질문을 쏟아냈어요*^^*
“전공은 어떻게 선택했는지”, “고등학교 때 공부는 어떻게 했는지”,
“유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었는지” 등 현실적인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선배님은 영어 실력 향상 비법, 문화 적응 팁,
그리고 유학 생활 속 에피소드까지 진솔하게 들려주셨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진지하게 메모를 하거나 고개를 끄덕이며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모두에게 큰 울림과 동기부여가 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UBC 탐방은 단순히 명문 대학을 구경하는 시간을 넘어서,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구체적으로 상상해보고 동기부여를 얻는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아이들이 “나도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앞으로 이렇게 준비해봐야겠다”라는 다짐을 하며 돌아오는 모습이 정말 뿌듯했답니다*^^*
 

내일부터 이어질 캠프 일정 속에서도 오늘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 학생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