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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뉴질랜드 2025 여름 뉴질랜드 레뮤에라 캠프 17편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두근두근 기다리던 캠프 1박 2일 수학여행이 드디어 출발합니다~!
너무 설레서 잠도 제대로 못 잤다는 친구도 있고, 가방 속에 초코랑 카라멜을 꽉꽉 챙겨온 준비성 만점 친구들도 있었답니다ㅎㅎ
아이들의 들뜬 목소리와 웃음소리에 차 안부터 이미 축제 분위기였어요!








첫 번째 목적지는 든든한 아침을 먹으러 간 맥도날드!

 

아직 이른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은 맥머핀, 해시브라운, 감자튀김을 고르며
"아침부터 햄버거라니 최고~!"라며 신나했답니다^_^

 

 

맥도날드에서 간단히 배를 채운 뒤 도착한 곳은 바로 타우포인데요. 그전에!
점심은 근처 태국 음식점에서 닭고기·소고기 그린커리를 즐겼습니다~



처음엔 "매울까봐 걱정돼요" 하던 아이들도 금세 폭풍 흡입 모드로 돌입!

 

 

든든히 먹었으니 이제는 풍경 감상 타임!
푸른빛이 반짝이는 타우포 호수를 배경으로 단체 사진도 찰칵!





아이들은 “여기가 천국인가요?” 하면서 눈이 반짝반짝@
시원한 바람과 끝없는 호수 풍경이 마음까지 뻥~ 뚫리게 해줬어요*^^* 
 

 


다음으로 향한 곳은 스릴 만점 번지점프 명소!
아이들이 직접 뛰는 건 아니었지만, 다른 사람들이 뛰는 장면을 보며 “와아아아~!” 환호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저도 다음에 꼭 해보고 싶어요!"라며 벌써 도전 의지를 불태우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절경을 배경 삼으니 “여기서라면 진짜 뛰어도 될 것 같아요~”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였답니다ㅎㅎ

 

 

 

이어진 코스는 장관 그 자체, 후카 폭포!



루아페후 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타우포 호수를 거쳐 협곡을 따라 쏟아져 내려오는 모습이 정말 압도적이었어요!!





아이들 모두 “우와아~!” 하며 감탄사를 연발!
물보라가 튀는 소리만 들어도 시원함이 전해졌답니다.

 
 

 

 

 

이번엔 아이들이 제일 기대했던 와이키티핫 풀에서 쌀쌀한 몸을 녹여줬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와이키티 온천풀

 

쌀쌀했던 몸을 따뜻한 물속에 담그자 "으아~ 살겠다~"라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왔습니다ㅎㅎ

 

물속에서 친구들과 물장구치고 수다도 떨면서, 온천이 아니라 놀이공원 같았어요:-)

 

 

 

저녁은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던 한식 타임! 바로 서울식당에서 든든하게 먹었답니다. yummy



"이제야 살 것 같아요~"라며 그릇 싹싹 비우는 아이들의 모습이 어찌나 흐뭇하던지요ㅎㅎ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쇼핑 타임~~!
한국 슈퍼에서 라면, 젤리, 과자, 음료까지 카트 가득 담으며 방별 파티 준비 완료!



 

아이들 체력이 정말 좋죠??ㅎㅎㅎ 서로 추천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방별로 파티한다고 엄청 신이나 카트에 가득 담았어요~ 근데 저건 누구의 신발일까요~?ㅎㅎㅎㅎ

 

 

호텔 도착 후엔 빠르게 점오 체크#

 

아이들은 “빨리 끝내주세요! 과자 파티 시작해야 해요~”라며 신나서 발 동동

 

 

 

 

 

 

설렘 가득, 웃음 가득했던 1박 2일 수학여행 첫날이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이들은 새로운 풍경과 음식, 그리고 즐거운 순간들을 오롯이 만끽했는데요.
특히 온천풀과 쇼핑 타임은 “오늘 하루가 인생 최고의 날!”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답니다ㅎㅎ

 



내일은 또 어떤 추억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아이들의 웃음과 함께라면 어떤 일정도 특별한 하루가 될 거라 믿습니다^_^
오늘의 마지막은 아이들이 직접 찍어 보내준 여행 풍경 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