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지난 한 주간 아이들이 그룹별로 멋지게 완성했던 포스터 만들기에 이어,
이번 주에는 새로운 미술 활동인 램프 만들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내며 “어떻게 하면 더 예쁘게 꾸밀 수 있을까?”
고민하는 모습이 참 진지하고, 또 귀엽기도 했어요ㅎㅎㅎ
짜잔~ 아이들이 직접 꾸민 포스터! 알록달록 색감부터 글씨까지, 한 주 동안 공들인 결과물이 보이시나요?
“우리 포스터가 제일 예뻐요!” 하며 뿌듯해하는 표정이 너무 사랑스러웠답니다*^^*
이번 주는 본격적으로 램프 만들기에 도전!
종이, 풀, 장식품을 이용해 저마다 개성 있는 작품을 구상했는데요,
어떻게 하면 예쁘게 될지 선생님과 함께 상의해 봐요~
어떤 팀은 깔끔하고 심플하게, 또 다른 팀은 꽃과 리본으로 화려하게 꾸며가며 팀워크를 발휘했어요.
만드는 동안 서로 의견이 달라 작은 웃음소동도 있었지만, 결국은 “우리 작품 최고!”라며 다 같이 완성해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오전 수업을 마친 뒤에는 새롭게 리노베이션한 SM Jmall로 외출!
입구에서 단체 사진도 찍고, 친구들끼리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남겼답니다ㅎㅎㅎ
웃긴 표정도 지으면서 아이들이 이제는 모두가 친해진 것 같아요^^
아이들은 각자 간단한 간식이나 필요한 생필품을 사며 소소한 쇼핑 시간을 즐겼어요.
서로 “이거 맛있어 보인다~ 같이 사자!” 하며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짜잔! 오늘은 특별히, 한 친구의 생일이 있었어요!
케이크를 준비해 다 함께 “해피 버스데이~”를 불러주며 즐겁게 축하해주었답니다.
케이크 크림을 얼굴에 묻히며 까르르 웃는 모습에서 아이들의 우정과 캠프 분위기가 얼마나 화기애애한지 느껴졌어요:-)
다음 날 그룹 수업 시간에는 놀라운 변화가 보였어요!
교실에서 영어로 대화하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는데요!
짧은 문장이라도 서로 노력하며 의사소통하는 모습에 선생님들도 흐뭇해했고,
“아~ 이제 점점 영어가 편해져요!”라며 스스로도 성장을 느끼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양념치킨, 어묵국, 계란말이, 가지전, 아차라(필리핀식 피클), 그리고 상큼한 오렌지!
특히 양념치킨은 인기가 폭발적이어서 접시가 금세 비워졌답니다ㅎㅎ
공강 시간에는 센터 수영장에서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겼어요!
햇살 가득한 날씨 속에서 물장구를 치며 깔깔대는 웃음소리가 캠퍼스 전체에 퍼졌습니다.
잠시나마 피곤함을 잊고 즐기는 모습이 정말 활기찼어요~
하루하루 쌓여가는 경험 속에서 아이들은 배우고, 즐기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공부뿐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고,
함께 웃으며 추억을 쌓는 모든 순간이 아이들에게 큰 자산이 될 거라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남은 일정 동안 아이들이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한 뼘 더 자라날 수 있도록
저희 edm조기유학팀이 든든히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다음 소식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