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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뉴질랜드 2025 여름 뉴질랜드 레뮤에라 캠프 15편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오늘도 뉴질랜드 캠프의 하루를 힘차게 열어봅니다~!
 

아침에 날씨도 쌀쌀하고, 기침·콧물 감기 기운 있는 친구들이 몇몇 있어서
오늘은 실외 활동 대신 실내 공간인 쇼핑몰 일정으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비 오는 날의 꿀 같은 일정이죠ㅎㅎ


 

본격 쇼핑몰에 가기 전, 먼저 이탈리아 피자·파스타 맛집을 방문했어요!
오전 시간이었는데도 이미 손님들로 북적북적! 아이들이 “여기 진짜 맛집 맞네요~”라며 신기해했답니다.



 

아이들이 이제는 한층 여유로워져서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직접 고르고 주문도 척척!
“얼마나 맛있을까?” “배고파요~”라며 기대 만발이었답니다ㅎㅎ


식사 후, 식당 직원분이 아이들이 귀엽다며 캔디를 서비스로 주셨어요.



센스 만점!v

결과는 대만족! 피자와 파스타는 말할 것도 없고,
접시를 싹싹 비우는 모습이 보기 참 좋았답니다ㅎㅎ

 

 

 

 

든든하게 먹고 난 후, 드디어 실비아팍 쇼핑몰로 고고씽~!
각자 조를 짜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냈는데요, 쇼핑할 때의 아이들 목소리 크기와 에너지는 그 어떤 때보다 업! 업!



 



여기는 젤라또 멤버!

 

알록달록 젤라또 들고 인증샷 찰칵!

 


여기는 츄러스 멤버!



달콤한 초코에 찍어 먹으며 “세상 행복하다~”를 외치는 4공주들
 

 

마트에 간 조는 과자 파트 습격!
 

 

달달이 과자들을 쇼핑백에 쏙쏙 담으며 즐거워했답니다:-)

 

 

또 다른 팀은 게임존으로!



인형 뽑고, 장난감도 겟! 승부욕 활활@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인생네컷

 

친구와 찍은 사진 한 장이 이 순간을 오래 기억하게 해줄 거예요.

 

 

아이들 모두 신나게 쇼핑을 즐기고, 기분도 컨디션도 200% 회복 완료!

 

아침만 해도 감기 기운이 있던 친구들까지 “저 이제 괜찮아요!”라며
활짝 웃는 모습에 선생님들도 안심했답니다:)

 

 

 

한 친구는 본인이 산 젤리를 친구들과 나누며
“같이 먹자~” 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ㅎㅎㅎ

 







따봉/


 

가방이 무거워질수록 아이들의 얼굴은 더 밝아지고, 행복은 배로 늘어갑니다ㅎㅎ

 

 

 

오늘도 알찬 하루, 아이들은 즐겁게 놀고 맛있게 먹고, 안전하게 귀가 완료!
오랜만에 아이들 일기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오늘은 ‘맛집 탐방 + 쇼핑 천국’으로 알차게 채운 하루였습니다.
아이들은 자유시간 속에서 스스로 선택하고 즐기면서, 건강과 에너지도 다시 충전 완료@
특히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함께한 시간이 더 큰 보약이 된 것 같아요.
 

이제 내일이면 이번 주의 마지막 평일! 어느새 캠프 3주 차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도 아이들이 더 많이 배우고, 더 크게 웃으며,
뉴질랜드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가득 쌓을 수 있도록 계속 함께해요!
다음 레뮤에라 캠프 16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