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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캐나다 2025 여름 캐나다 캠프 4편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오늘은 기상 후 호텔 조식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계란, 감자튀김, 베이컨, 주스 등 전형적인 북미 스타일 메뉴였는데요,
아이들 모두 “지금까지 먹었던 호텔 조식 중 최고!”라며 엄지를 척 올렸답니다@

 

어제는 푹 자서 그런지 표정이 한결 밝아졌고,
시차도 어느 정도 적응이 된 모습이라 다행이에요.
오늘은 아이들이 가장 기다려 온 밴프 자유시간이 포함된 날!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을 만들기 위해 모두들 힘차게 출발합니다~!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오늘의 첫 번째 목적지인 **보우 폭포(Bow Falls)**로 향합니다.



 

보우 폭포는 규모가 크지 않지만 넓게 퍼지는 물줄기와 큰 낙차가 주는 시원함이 매력적인 곳이에요.
유명 영화의 촬영지이기도 해서 아이들이 “여기서 영화 찍었다고?” 하며 신기해했답니다!ㅎㅎ
물소리와 함께 탁 트인 자연을 만끽하니 여행의 피로가 싹 풀리는 듯합니다*^^*

 

 



함께 여행하며 한층 더 가까워진 친구들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장난도 치고, 사진도 찍으며 여유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캐나다의 아기자기한 관광 명품 도시
**밴프(Banff)**에서 기다리던 자유시간이 시작됐습니다.
각자 원하는 음식을 먹고, 기념품 쇼핑도 하며 완전 자유롭게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남자아이들은 피자 가게로 직행!
푸짐한 치즈와 고소한 도우의 조합에 감탄하며 폭풍 흡입 중입니다:-)

 


여자아이들은 그리운 한식집으로 향했습니다~





따뜻한 밥과 국물 맛에 “역시 밥심이지!”라며 웃는 모습이 참 예뻤어요^_^

 

 

 

쇼핑을 시작하니 아이들의 눈이 반짝반짝!!
부모님과 가족에게 줄 선물을 고르느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합니다.

 


 

벌써부터 가방이 묵직해진 건 안 비밀이죠ㅎㅎ~ㅎㅎㅎ

 

 

 

우리 아이들 오늘 부모님 드릴 기념품 사느라고 열심히 돌아다니느라 여념이 없네요:)



계산도 척척~ 혼자서도 잘 해내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그리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으로 행복지수를 한층 더 올립니다!
쇼핑할 때만큼은 전혀 피곤한 기색이 없는 아이들, 역시 ‘쇼핑 에너지’는 끝이 없네요ㅎㅎㅎ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 BC주로 넘어와,
요호 국립공원(Yoho National Park)의 **에메랄드 호수(Lake Emerald)**와
자연의 다리를 관광했습니다^_^/


 

 

 

 

 

 

오늘은 날씨까지 완벽!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빛 호수가 만들어낸 장관에
아이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이 되는 곳이었답니다!

 

 

 

 


저녁은 레벨스톡(Revelstoke) 시내의 등뼈 갈비(양식) 전문점에서 푸짐하게 즐겼습니다.

 

하루 종일 돌아다녔더니 다들 식사에 집중하는 모습이네요ㅎㅎ

 

 

 

 


이제 숙소에서 내일을 위해 일찍 휴식을 취합니다Zzz..





피곤했는지 먼저 잠든 친구들도 있네요Zzz..

 

 

 

 

 

 

오늘은 자연과 도시를 모두 즐긴, 그야말로 ‘완벽한 하루’였습니다.
아이들은 밴프 자유시간 동안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원하는 것을 선택하며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내일부터는 홈스테이 생활이 시작되니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력과 배려심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남은 일정 동안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그리고 많은 것을 배우며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우 폭포 사진을 남기며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