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오늘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준 우리 아이들이 너무 기특했어요^^
시차 적응이 덜 됐을 텐데도 의외로 모두 잘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기상완료!
아침 식사 메뉴로는 시리얼, 베이컨, 계란, 베이글 등이 인기 만점이었어요.
다들 접시에 가득 담아 열심히 먹으며 에너지를 충전했답니다.
아침부터 웃음소리가 오가는 걸 보니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낼 수 있겠죠?
다들 컨디션도 좋고 에너지도 넘쳐서 오늘도 재미있는 하루가 될것 같아요:-)
호텔을 나서 탐슨 강을 따라 이동하는 중~
버스 안은 이미 웃음꽃 만발! 창밖 풍경보다 서로의 장난에 더 빠져있는 우리 친구들입니다*^^*
클리어워터 지역의 스파햇 폭포에 도착했습니다!
가는 길에 창밖으로 펼쳐진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가,
마치 우리를 위해 준비된 초록빛 무대 같았어요.
스파햇 폭포는 원주민 언어로 ‘곰 폭포’를 뜻하는데, 예전에 이곳에 곰이 많이 살았다고 해요.
깎아지른 절벽 사이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와 웅장한 풍경이 아이들 눈에도 깊게 새겨졌을 거라 믿습니다.
곳곳에서 인증샷을 남기느라 카메라 셔터 소리가 끊이질 않았답니다:)
시차에도 불구하고 이른 점심 시간에는 모두 입맛을 잃지 않고
맛있는 불고기 전골을 맛있게 먹어주었어요.
“역시 한식 최고!”라는 말이 절로 나왔답니다!ㅎㅎㅎ
우리 친구들 점심을 불고기로 맛나게 먹고 록키산맥 롭슨산(Robson Mount)에서
빙하가 있는 3900m에 달하는 높은 산을 구경하였습니다!
다음은 피라미드 호수(Pyramid Lake)로 이동합니다!
**롭슨산(Mount Robson)**에서 3,900m 높이의 장엄한 산세와 빙하를 감상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멋진 풍경을 봐서인지 졸렸던 눈이 초롱초롱해지며
사진을 더 찍어달라고 욕심을 내더라고요 ㅎㅎ
나중에 훗날 이 사진들을 보면 얼마나 흐뭇해할지 기대가 됩니다:-)
브이v
다음은 알버타 주 자스퍼의 **피라미드 호수(Pyramid Lake)**에 도착!
이집트 피라미드와 닮아 붙여진 이름처럼, 호수와 주변 풍경이 그림 같았어요.
에메랄드빛 물 위로 카약이 유유히 지나가고, 아이들은 “수영하고 싶다!”며 환호했답니다.
카약은 못타지만, 아쉬운마음에 찍어봅니다 ㅎㅎ
다음 목적지는 보버트 레이크!
맑은 호수와 초록빛 잔디, 그리고 멀리 보이는 산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었어요.
아이들은 물수제비를 뜨고, 물장구를 치며 잠시 여유를 즐겼습니다~~(^-^)/
에메랄드빛 호수 위에 하늘과 산이 그대로 담긴, 그야말로 자연이 만든 한 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오후가 되자 슬슬 피곤해 보이던 아이들도,
“내일부터는 더 힘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따뜻한 음식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니 표정에도 여유가 보이네요.
아직 피곤이 완전히 풀리진 않았지만, 배를 든든히 채우고 나니 다시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길었던 하루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니,
점호 전부터 이미 곯아떨어진 친구들이 많았어요.
오늘 하루, 정말 열심히 보고, 먹고, 즐기고, 웃었던 우리 아이들.
충분히 푹 자고, 내일은 또 다른 캐나다의 매력 속으로 들어갑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풍경과 경험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추억으로 차곡차곡 쌓이고 있습니다.
아직 여행의 절반도 남았으니, 더 많은 웃음과 이야기를 담아가겠습니다.
내일도 우리 아이들의 캐나다 모험, 기대해 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