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025 여름 캐나다 캠프의 첫날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공항에서 부모님들과 학생들을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어요.
설렘과 걱정이 반반 섞인 표정들 속에서,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빛과 부모님의 따뜻한 응원이 느껴졌습니다!
매년 캠프를 진행하지만, 출국 전의 이 두근두근한 분위기는 언제나 똑같이 설레네요.
앞으로 4주 동안 아이들이 모두 **인생 최고의 여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자구요!
부모님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출국 수속을 마치기 전, 모두 모여 단체 사진을 찰칵!
수속이 끝난 뒤 보딩 게이트에서 기다리는 아이들의 얼굴엔
아직은 조금 낯설고 어색한 기운이 돌았지만,
곧 서로 친해져서 웃음이 끊이지 않을 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 눈에서 기대감이 한가득 느껴졌답니다*^^*
긴 비행 끝에 벤쿠버 국제공항에 무사히 도착!
다들 피곤한 기색 속에서도 벌써 또래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서서히 어울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됩니다!
버스를 타고 록키로 향하는 길~
아이들은 스트레칭도 하고,
스낵 구디백을 받아 맛있게 먹으며 에너지를 충전했습니다.
벌써 몇몇 친구들은 웃음소리와 함께 수다를 나누는 모습이네요.
스낵 구디백을 들고 인증샷 찰칵!
캐나다 자연 속에서의 첫 휴식이 더욱 달콤해졌습니다:-)
날씨도 마치 컴퓨터 바탕화면처럼 맑고 파랗게 펼쳐져 있었습니다.
버스 창밖으로 보이는 푸르른 나무와 깨끗한 하늘이,
마치 우리를 환영하는 듯 했습니다.
록키산맥의 중간 경유지인 캠룹스 호텔에 도착 후,
각자 배정받은 방에 짐을 풀고,
호텔 로비에서 간단히 저녁 식사를 마쳤습니다.
브이v
첫날이라 아이들이 많이 피곤할 줄 알았지만,
시차 적응 때문에 혹시 늦게 잘까 살짝 걱정이 되네요ㅜㅜ
내일은 아침 5시 30분 기상, 조식 후 바로 록키산맥 여행을 이어갑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를 직접 눈으로 담게 될 우리 친구들!
힘든 여정이지만 끝까지 즐겁게, 건강하게 보내길 바랍니다.
내일부터 펼쳐질 록키산맥의 장관, 그리고 아이들의 웃음 가득한 모습!
다음 편에서 더욱 생생하게 전해드릴게요.
캐나다에서의 두근두근 여정, 이제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