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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영국 2025 여름 영국 퀸앤스스쿨캠프 13편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2주 동안 영국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추억을 쌓은 우리 아이들:)
오늘은 드디어 영국에서의 마지막 투어를 하는 날입니다.
 

아침 7시, 이른 시간임에도 모두 부지런히 아침식사를 하고 8시에 바로 출발!
오늘은 하루 종일 이어지는 투어로 영국의 매력을 마지막까지 만끽할 예정이에요.
"마지막 날이니까 오늘은 진짜 다 보고 올 거예요!" 라는 아이들의 의지가 대단했답니다ㅎㅎ

 

 

 

British Museum 가이드 투어
오전,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위풍당당한 브리티시 뮤지엄.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 수많은 유물과 예술품이 기다리고 있죠.



전문 가이드님의 인사와 함께 본격적인 투어 시작!





아이들 모두 눈을 반짝이며 설명을 경청합니다.
"우와… 이게 진짜 원본이에요?" 하는 감탄사도 연이어 터졌어요!!

 

가이드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작품을 보니, 그냥 지나칠 때와는 완전히 다르게 보입니다.
귀에도, 눈에도, 그리고 마음속에도 쏙쏙 들어오는 역사 이야기.





이 순간을 놓칠 수 없어 다들 카메라 셔터를 바쁘게 눌렀어요*^^*


 

멋진 작품 앞에서 기념사진 찰칵!

 

 





"선생님, 영국에 조금만 더 있으면 안 돼요?"
아직 하고 싶은 게 많다며 아쉬움 가득한 표정의 아이들.
그래서 더욱 소중한 오늘, 마지막 단체사진을 남겼습니다.

 

 

 

오늘의 깜짝 미션!

자유 시간 동안 친구들과 셀카 찍기!
쇼핑도 하고, 식당도 가고, 거리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어요.

 

사진 속 아이들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

 

아이들이 친구들과 쇼핑도 하고 식당도 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어요:)

 

 

버스에 돌아와서는 각자 산 기념품을 자랑하는 시간!
"선생님, 저는 무민 뱃지 샀어요!"



"저는 이거 보세요, 귀엽죠?" 하며 보여준 건 앙증맞은 컵ㅎㅎ
 

 

 

 

오늘이 영국에서의 마지막 점오ㅠ^ㅠ

 

짐을 싸면서도 "아, 진짜 가기 싫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짐을 싸면서도 "아, 진짜 가기 싫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영국에서 보낸 2주는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았습니다.
역사 속으로 걸어 들어간 듯한 박물관, 친구들과 함께한 웃음 가득한 미션,
그리고 아쉬움을 뒤로한 마지막 점오까지…

이제 영국이라는 챕터를 잠시 덮고, 내일부터는 서유럽이라는 새로운 페이지를 펼쳐갑니다.
다음 여정을 향해, 우리 아이들의 발걸음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