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dm 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오늘은 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야외 액티비티인
**아일랜드 호핑투어(Hopping Tour)**를 다녀왔습니다!
필리핀 세부의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체험으로,
아이들도 며칠 전부터 엄청 기대하고 있었던 활동 중 하나였어요!
다행히도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하늘은 맑고 바람도 시원해서 바다로 떠나기 딱 좋은 날씨@
산비산덱(San Vicente Sand Deck)에서 출발한 오늘의 호핑투어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시작부터 활기가 넘쳤답니다!
햇살, 바람, 웃음소리... 오늘 하루의 시작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니요 :)
출발지는 뫼벤픽호텔 옆 Hilton Port.
여기서 전통배 **방카(Bangka)**를 타고 바다로 출발!
이동 중에는 작은 배로 갈아타 20분 정도 더 들어가야 했어요.
바닷바람을 맞으며 이동하는 아이들의 얼굴엔 이미 설렘 가득!
다들 휴대폰 카메라로 바다를 찍고, 친구들과 셀카도 찍으며 즐거워했답니다:-)
드디어 목적지 도착!
물 색깔이 정말... 말이 안 되게 맑았어요!!
“물고기 진짜 보였어요!”
“바다 속이 너무 예뻐요~!”
물에 익숙한 친구들은 스노클링에 푹 빠졌네요*^^*
아이들 모두 얕은 수심에서 안전요원들과 함께 스노클링을 진행했습니다!
수영이 무서운 친구들은 배 위에서 여유롭게~
물놀이는 하고 싶지만 조금 무서운 친구들은
배 위 그물망에서 놀거나, 발만 살짝 담그며 바다를 감상했어요:)
햇빛 아래에서 반짝이는 바다는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었답니다:)
신기한 바다 생물도 발견!
아이들이 물속에서 신기한 생물도 발견했어요!
직접 손으로 불가사리를 잡아보며 자연과 교감하는 뜻깊은 체험까지!
처음 보는 바다 생물에 아이들의 눈이 동그래졌답니다ㅎㅎ
물놀이를 신나게 했더니 녹초가 된 아이들 ㅎㅎㅎ
놀다 지쳤다~ 에너지 충전은 점심으로!
물놀이 후엔 배도 고프죠~
역시 물놀이 이후에는 라면이 빠질 수 없습니다..!
오늘 점심은 바다 위에서 먹는 특별한 치킨 & 라면!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먹는 따끈한 라면은 그야말로 꿀맛이었어요!!@
아이들 모두 “역시 라면은 물놀이 후에 먹어야 제맛!” 이라며 폭풍 흡입!
점심을 든든히 먹은 후에는 낚시 체험도 했답니다!
처음엔 잘 안 잡혀서 “에이~ 안 잡혀요~” 하던 아이들도
결국 기다림 끝에 물고기를 잡는 데 성공!!
우와~! 기다린 끝에 드디어 물고기를 잡았어요!
다른 아이들은 물고기가 잘 안 잡히는지 직접 물에 들어가 불가사리를 잡아 온 친구도 있었답니다ㅎㅎㅎ
이 방법이 더 빠르겠는데요??ㅎㅎㅎ
반면... 아쉽게 못 잡은 친구는 조금 시무룩한 표정이었어요ㅠㅠ
하지만 “괜찮아~ 다음엔 꼭 잡자!”며 친구들이 서로 위로해주는 모습이 참 따뜻했답니다*^^*
여유 시간엔 물놀이도 잠시 멈추고
친구들과 함께 '양머리'도 해보고,
영화 타이타닉 따라잡기 포즈까지!
사진 찍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아이들 표정 하나하나에서 오늘 하루가 얼마나 행복했는지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ㅎㅎㅎ
오늘은 정말 말 그대로
자연 속에서 배우고, 친구들과 마음껏 웃고, 추억을 남긴 날이었습니다!
바닷바람, 투명한 물빛, 친구들의 웃음소리...
모든 게 어우러져 잊지 못할 하루가 되었어요.
아직 캠프는 계속되고,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과 성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025 edm 필리핀 세부캠프 6편 -
아일랜드 호핑투어 편이었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