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dm 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오늘은 캠프에서 진행된 아주 특별한 수업, 바로 IEC 수업 현장을 소개해드릴게요!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발표하고,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이라 그런지
웃음과 에너지가 가득했던 하루였답니다!
CIEC에서 실시하는 IEC 수업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 수학(Math) 등의
융합형 STEAM 기반 프로젝트 수업이에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생활 속 주제를 탐구하며
팀별 협업과 프레젠테이션까지 경험해 볼 수 있는 아주 알찬 수업이랍니다.
아이들마다 개성 있는 아이디어가 넘쳐나고 있었어요!
“우리는 밤하늘 콘셉트로 해볼까?”, “우리 팀은 캐릭터 붙여보자!”
이야기하는 모습이 너무 진지하면서도 귀엽더라고요ㅎㅎ
팀원끼리 서로 의견을 나누며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에서
자연스럽게 협업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스킬도 자라고 있답니다.
선생님과 함께 색상과 디자인을 상의하며 집중하는 모습~^^
작업할 때는 한 명도 흐트러지지 않고 정말 몰입해서 집중!
아이들의 몰입도와 창의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답니다.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구나~
웃음 가득한 모습에서 수업의 진정한 의미가 느껴졌어요*^^*
과연 어떤 작품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오늘의 점심 메뉴는?
열심히 활동한 뒤에는 맛있는 점심시간!
오늘은 비빔밥, 판싯비혼, 미니 소떡, 샐러드가 제공되었어요!
TMI: *판싯비혼(Pancit Bihon)*은 필리핀의 전통 쌀국수 요리로,
한국의 잡채처럼 볶은 면 요리예요! 아이들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다양한 나라의 음식으로 구성된 점심 덕분에
입맛도 문화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곧 다가오는 주말 액티비티를 위해
안전수칙과 일정 안내를 포함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어요!
아이들이 특히 기대하는 야외 활동인 만큼,
주의사항과 준비물을 꼼꼼히 전달하며 안전한 활동을 위한 준비도 철저히 했답니다!
오늘은 단순한 수업을 넘어,
아이들의 창의력, 협업능력, 표현력이 자연스럽게 자라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조별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더 가까워지고,
서로를 배려하며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진정한 캠프의 의미도 배워가고 있답니다.
이제 곧 다가올 주말 액티비티까지!
아이들의 활약은 계속될 예정이니, 다음 편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이상, 2025 edm 필리핀 세부캠프 5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