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dm 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오늘은 세부캠프의 네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아이들이 점점 일상에 잘 적응해가는 모습, 그리고 웃음이 많아지는 모습에
저희도 하루하루 더욱 따뜻한 에너지를 느끼고 있어요 :)
오늘 오전에는 그룹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수업에 점점 익숙해지면서 자신 있게 손도 들고, 발표도 하는 모습이 참 대견하답니다:)
처음엔 낯설어하던 영어 수업도 이젠 제법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풀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되고 있어요.
특히 선생님들과의 유쾌한 상호작용 덕분에 수업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랍니다!
오늘의 점심은 아주 다채로웠어요!
베트남식 등갈비찜, 떡볶이, 야채튀김, 무국, 아차라, 그리고 디저트로 망고 타피오카까지!
베트남 향신료가 은은하게 스며든 등갈비찜에,
아이들의 소울푸드 떡볶이가 더해져 오늘도 맛있는 점심 완성!
익숙한 맛과 새로운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이들의 식사시간이 더 풍성해졌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스페셜 클래스 – 수영 수업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물놀이를 하며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었어요!
초반엔 조심조심 물에 들어가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간단한 게임과 함께 점점 자유롭게 즐기기 시작했답니다!
발 담그기만 해도 즐거워요~
물놀이가 부담스러운 친구들은
발만 살짝 담그거나,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어요.
수영 대신 공놀이를 선택한 친구들도 있었어요! 공을 차며 뛰어다니는 아이들 에너지가 뿜뿜@@
오늘은 큰 이벤트가 있었던 건 아니지만,
아이들의 일상 속 작은 성취와 웃음이 곳곳에서 반짝였던 하루였어요:-)
익숙해진 수업, 다양한 식사, 친구들과의 협동 놀이—
조용하지만 알차게 채워진 하루였기에 더욱 의미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배움과 재미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다음 편에서는 더 다양한 활동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이상, 2025 edm 필리핀 세부캠프 4편이었습니다:)